글 쓰 기 정 석  

 글에 천부적인 재능이 없는 나는 글을 써야만 하는 상황에서 느낀다.
왠지가 아닌 확실히
'다듬어져 있지도 않고 횡설수설 여기저기 뻣친 관리 안된 하나의 나무' 같다고. 
말 하고 싶은건 많은데, 선택할 수 있는 언어의 영역도 그리 넓지 아니하고
그렇다고 글을 요리조리 돌려 말하거나 꾸며 말할 수 있는 능력도 없거니와
경력의 노하우도 없기에 많은  고민을 해왔던 터였다. 

현재(2010/05/31) 구매하고 싶은 책 1순위가 아닐까 싶다-물론, 말관련 책도 비슷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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