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출판사 비즈니스북스로부터 제공받은 책인 다시 일어서는 힘 이라는 책에 대해 리뷰해보려고한다. 제공받았지만 리뷰는 완전 주관적! 책은 항상 프롤로그부터 쭉 읽는 편인데, 초반부부터 엄청난 교훈을 주고싶어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한국인이 쓴 책인줄! 제목만 보고, 지은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는데 외국인 이름이 많이 나오는 걸 보고 그제야 알았다. 이 책의 지은이는 목사이고, 자신이 느끼고 살아온 지혜들을 책에 담았다.

1차 당황.. 어 나는 무교인데 이 사람이 예를 들고, 영감을 얻고, 깨달음을 얻은 데에는 기독교적 인물들이 참 많았다. 신화속에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저명한 목사들의 이야기도 나온다. 2차 당황.. 읽으면 읽을수록 같은 느낌이다. 반복되는 이야기가 많았고, 깨달음을 얻었다가 그 뒤에 똑같은 깨달음을 하게 되는..
3차 당황.. 한계를 깨부수라고 말한다. 이건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 그런데 약간 투머치한 감이 있다. 48시간 달리기에 도전한 '실'이 23시간쯤 지나 대퇴사두근이 파열되었는데, 테이프로 대퇴사두근을 칭칭 감아 남은 24시간을 절뚝절뚝 걸어 48시간을 완주했다는 이야기가 그러했다. 어...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지 모르겠는 부분이다. 한계를 넘는 것은 좋은데, 왠지 이 사람의 이야기를 계속 들으면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와 같은 3차 당황에도 불구하고 책을 열심히 읽었다. 한계를 부수고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약이 될 수 있는 책임에는 확실하다. 좋아서 적어놓은 문장 몇개를 쓰고 리뷰를 마치겠다.
1
우리의 정신은 종종 우리에 대해 작은 거짓말을 하고, 우리는 그 거짓말을 진실로 믿는다. 그래서 '이건 못해', '저건 안 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2
우리가 더 이상은 안 된다고 생각할 때 사실 우리 몸은 기량의 40퍼센트밖에 발휘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인생을 개선하겠다면서 한계를 없애지도, 역량을 키우지도 않는 것은 작은 창고에서 차를 만들고 차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데도 벽을 허물지 않는 것과 같다. 좁은 곳에 갇혀 있는 역량은 아무 데도 가지 못한다. 한계를 없애라. 그리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