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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지만 우울할 때도 있다
안톤 구딤 지음, 이명준 옮김 / 마르코폴로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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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지만 우울할 때도 있다는
제목의 느낌은, 읽으면서 느끼는것과
살짝 달랐다.
우울할 때도 있지만, 인생은 즐겁다는
이 느낌을 읽으면서 받았기 때문이다.
뭔가 딱딱한 주제가 애니메이션 그림체로서
중화되어 좋게 느껴진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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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이론 마스터
글렌 닐리 지음, 정인지 그림 / 원앤원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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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참 어렵게 써놨다.
파동의 부분부분들을 기호로 정의해서 그것으로 설명하니 앞으로 넘겨볼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책이 좀 두꺼워지더라도 설명하고 싶은 부분마다 차트를 넣고 부분부분 설명하는게
독자가 읽기 편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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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대 이야기 - 패턴으로 주식과 문화를 보다
이현구 지음 / 한솜미디어(띠앗)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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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으로 출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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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살인자의 쇼핑몰 (총3권)
강지영 / 자음과모음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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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 책을 접한 계기는 유튜브 쇼츠로 올라온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몰> 편집본이었다. 각 캐릭터의 개성과 색다른 스토리라인이 인상적이었고, 원작인 책을 읽게 되었다.

짧게나마 보았던 드라마의 쇼츠들이 책을 읽으며 진행되는 스토리라인을 따라 머리에 잔상을 그려주었다.
책을 보면서도 듬성듬성 나왔던 드라마 쇼츠의 장면에서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생각보다 강렬했다는것을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고,
책을 다 읽고서 드라마를 정주행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https://traderpoet.tistory.com/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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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토끼의 게임
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김윤수 옮김 / 시공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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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에 이르는 병의 저자인 아비코 다케마루가 쓴 신작,

늑대와 토끼의 게임이다.



일본의 소설 특유의 기괴함과

추리,스릴러의 느낌을 잘 살렸던

살육에 이르는 병은

다 읽고서 맨 앞 장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마력이 있었다.

그 것 때문에 이 작가의 신작을 출간하자마자 접하게 되었다.



늑대와 토끼의 게임은 스릴러, 추리장르에 맞추어

어느정도 구색은 갖추긴 했다.

허나, 분량조절을 실패했는지,

추리장르라고 하기에 너무 흔한 함정과

주인공이 아이 둘이라는 한계때문인지

생각보다 스토리 판이 크지 않았으며,

내용과 범인, 반전까지도 예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범인을 더욱 범인처럼 보이도록 만들려는 장치조차도

억지로 집어넣어 분량을 늘리려는 느낌이 더 커서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모든 부분에서 아쉬웠던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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