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우동 가게
강순희 지음 / 하늘연못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우리 순희언니는 정말 다정하다 보기엔 부잣집 맡며느리 처럼 고상하고 모델처럼 아름다워서 우동집 아줌마와는 정말 간판이 어울리지 않는다. 우리 순희언니는 정말 다정하다. 마냥 정이 그리워 지면 달라가서 우동한그릇에 정을 담아 먹고 싶은 곳이다. 책만큼 행복한 우동가게는 정을 만나는 곳이다. 오늘 점심은 우동한그릇 어떤가. 행복을 덤으로 듬뿍 담아준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