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가와우치 아리오 지음, 김영현 옮김 / 다다서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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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씨에게 미술은 매개체. 타인과 만남이 주다. 감상이라고는 하나 대화는 작품으로부터 멀어짐. 굳이 저렇게 말한다고?싶을 때도 있음. 저자와 겐지씨 토크에 다녀옴(2/23) 토크 중 저자와 겐지씨는 서로에게 흥미로운 ‘소재’ 같다는 생각이 드는 지점이 일면서, 장애라는부분이 걸려 불편해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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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roo333 2024-04-05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확히 무엇이 불편하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