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를 열면
민소원 글.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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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놀이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참 상상력 좋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은거 같아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상상으로 놀이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의 마음속을 살짜쿵 엿보는 그림책
<텐트를 열면>책을 소개해드릴께요~^^

 

 

 

 

 


<텐트를 열면>책은 민지가 상상하는 텐트속 모습들을 그리고 있어요.
친구가 텐트에서 나와 방으로 간 사이 민지의 상상텐트여행은 시작된답니다.

 

 

 

 

 

 


<텐트를 열면>책은 펼침북 스타일의 책이답니다.
민지가 텐트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다음에는
책을 활짝 펴 그 텐트안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민지가 건우가 오기 전까지 펼치는 텐트속 여행이 궁금하시죠??^^
민지의 상상력에 놀라고
'우리아이도 이런 상상을 할까?'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아이들은 공감하겠죠??^^

텐트를 열기전!
이번텐트안에는 어떤 여행이 펼쳐질지 아이들과 상상하면서
페이지를 넘어가는것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그속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이 쑥쑥~~^^

 

 

 

 


그리고 민지는 건우와 함께 텐트안으로 들어간답니다!!

아이들 혼자서 상상놀이를 하기도 하지만!
친구와 함께, 남매, 형제, 자매들 끼리 놀이를 하면서도
함께 같은 상상속 여행을 떠나는데!!
민지와 건우의 상상여행도 참 재미있겠죠??^^



<텐트를 열면> 책을 읽으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공감과 상상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책을 읽어주는 어른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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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 - 간단 종이접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창의 테라피 시리즈 4
이마이 미사 글.그림, 김현영 옮김 / 상상의집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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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종이접기 좋아하는 우리아이들에게
적당한 수준의 종이접기책 찾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유아~초등저학년아이들이 어렵지 않으면서
종이접기에 대한 흥미를 알게 해줄 수 있는 책이 정말 좋은데
너무 수준이 낮던가,, 너무 수준이 높아서 실패하곤 했답니다.

이번에 만나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책은
6살 꼬맹이에서 초1 공주님까지 모두 좋아하며 종이접기 한 책이라서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책은
탈것, 동물들, 인형장난감, 음식등 다양하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의
종이접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스스로 물어보지 않고 만든 종이접기가 있는데요!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괴물들이 사는 섬'이라는 주제로 만드는 종이접기였답니다.


나무도 너무나 잘만들고 괴물도 잘만들었지요?^^
특히! 나무 너무 잘 만들었더라구요~~
기발한 발상의 종이접기 덕분에 아이들 종이접기 작품의 퀄리티도 쑥~ 올라가네요^^


 

 

 

 

 

 

그뿐아니라 맛있는 음식들도 놓치지 않고 만들더라구요~^^
초밥을 접는데 어려운듯 어렵지 않은듯~
그리면서 초밥느낌 물씬나더라구요~^^

혼자서 열심히 접다가
잘 모르겠는 부분은 질문!!!
그러면서 초밥을 만들어 가더라구요~~^^

"종이접기 해보자"라고 말하지 않아도
완소하는 책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종이접기를 하더라구요^^



하나씩 하나씩 작품을 만드는 재미도 좋지만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잘 자극하고 있는
종이접기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주 기초적인 종이접기를 할 줄 안다면!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종이접기 책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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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와 특별한 친구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김영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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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에서 출간되고 있는 무지개 물고기 책 시리즈!

이번에 나온 신간 <무지개 물고기와 특별한 친구>
책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를 이루고 살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책을

만나보았답니다.

 

 

 

 

 

 

 

 

무지개 물고기와 친구들은 숨바꼭질을 해요~

무지개물고기가 술래랍니다.

 

 

 

 

 

 

 

 

 

그런데 무지개 물고기는 아무친구도 찾지 못했어요.

 

무지개 물고기 참 속상하겠죠??

 

그리고 다시 놀이 시작!

파란꼬마가 술래랍니다.

그런데 파란꼬마는 너무나 쉽게 무지개물고기를 찾고말아요.

 

 

그러다 보니 무지개물고기!!

괜히 화가나서 더이상 놀이를 하지 않고 가버린답니다.

 

 

 

 

 

 

아이들의 친구관계에서 종종일어나는 일들이 무지개 물고기 이야기 속에서도 나타나고 있어요.

 

 

속상한 무지개 물고기의 마음도 충분히 알 수 있지만

놀이의 규칙을 이해하고 다른 친구들의 마음도 배려했어야 하는데

무지개 물고기는 그러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이 먼저였던거 같아요.

 

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공감을 하며 한편으로는 반성도 할거 같아요^^

 

 

 

 

 

그리고 사과하는 방법도 살짝쿵 표현하고 있답니다.

사과하기 어려워 하는 무지개 물고기가 어떻게 사과를 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게 되는지를 표현하고 있답니다.

 

 

 

 

 

새학기가 되는 시점이다보니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만나는데

그러한 친구들과의 관계유지와 기존에 알던 친구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무지개 물고기와 특별한 친구>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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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날 - 195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7
마르크 시몽 그림, 루스 크라우스 글, 고진하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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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자락이기도하면서

봄이 찾아오느라 요즘 꽃샘추위가 한창인데!

지금 시기와 참 잘맞는 그림책

<모두 행복한 날>책을 읽어보았어요

 

 

 

 

 

겨울잠을 자고 있는 동물 친구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책!

그리고 그림들도 새하얀 눈으로 덮여 있어요.

 

그래서그런지 고요한 숲속의 겨울의 정취가 느껴진답니다.

겨울잠 자는 동물 친구들도 하나둘 살펴보는 시간도 되구요^^

 

 

 

 

 

 

 

그리고 하나둘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일어나요~

왜일까요??

무슨냄새를 맞고 잠을 자던 동물들이 일어나 나오는걸까요??^^

 

 

점점 궁금증을 만들어주는 책 <모두 행복한 날>

 

 

책을 읽을때는 겨울이야기를 담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서인지

동물친구들이 당연히 '겨울잠을 자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떠한 냄새때문에 일어나는걸 보니

봄이 왔다는 생각보다는

겨울잠을 깨울정도의 냄새는 뭘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그건 바로!

노랗게 핀 꽃이랍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이동했나봐요~^^

동물친구들은 이꽃향기로 인해 겨울잠에서 깨어난거랍니다^^

 

 

지금 계절이 봄같지 않은 꽃샘추위로 움추리게 되지만

열심히 꽃을 피우려고 봄을 맞이하고 있는 꽃들이 있을거 같다는 상상을 하며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이맘때쯤 읽으면 참 좋을거 같은

유아그림책 <모두 행복한 날>책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아그림책으로 <모두 행복한 날>책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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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X100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52
강경수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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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100>책의 제목을 보면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무슨 말만하면 왜?라는 질문을 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들이 보면서 공감대가 형성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100>책을 보면 "왜?"라는 단어는 찾아볼 수가 없답니다!
'왜?'라는 질문이 나오게 만드는 문장과 함께
그림이 배열되어 있답니다.

바로 그림속에서의 아이의 표정으로 '왜?'라는 말이 저절로 생각나게 해주는거랍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읽어주면
그림을 보지 않아도 "왜?"라고 질문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많이 등장해요^^

 

 


 

 

 

 

 


여러가지 상황!
그상황들이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일상같은 이야기다보니
더 관심있게 빠져드는 책이더라구요^^


<왜×100>책을 읽으면서
이유를 대답해주기도 하면서 보았답니다!
 예를들어 '아들! 5번째 생일을 축하해'라는 문구가 나오며
아이가 '왜?'라는 표정으로 등장하니
그 이유를 주절주절 스스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수많은 궁금증들!
그런 모습들을 <왜×100>책에서 다른책과 다르게
참 독특하게 담아내고 있답니다.

유아 그림책 답게 그림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아이들로 하여금 생각해보게 만들어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에게 즐겁게 다가오는 유아그림책
<왜×100>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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