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끝자락이기도하면서
봄이 찾아오느라 요즘 꽃샘추위가 한창인데!
지금 시기와 참 잘맞는 그림책
<모두
행복한 날>책을 읽어보았어요
겨울잠을 자고 있는 동물 친구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책!
그리고 그림들도 새하얀 눈으로 덮여 있어요.
그래서그런지 고요한 숲속의 겨울의 정취가 느껴진답니다.
겨울잠 자는 동물 친구들도 하나둘 살펴보는 시간도 되구요^^
그리고 하나둘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일어나요~
왜일까요??
무슨냄새를 맞고 잠을 자던 동물들이 일어나
나오는걸까요??^^
점점 궁금증을 만들어주는 책 <모두 행복한 날>
책을 읽을때는 겨울이야기를 담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서인지
동물친구들이 당연히 '겨울잠을 자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떠한 냄새때문에 일어나는걸 보니
봄이 왔다는 생각보다는
겨울잠을 깨울정도의 냄새는 뭘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그건 바로!
노랗게 핀 꽃이랍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이동했나봐요~^^
동물친구들은 이꽃향기로 인해 겨울잠에서 깨어난거랍니다^^
지금 계절이 봄같지 않은 꽃샘추위로 움추리게 되지만
열심히 꽃을 피우려고 봄을 맞이하고 있는 꽃들이 있을거 같다는
상상을 하며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이맘때쯤 읽으면 참 좋을거 같은
유아그림책 <모두 행복한 날>책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아그림책으로 <모두 행복한 날>책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