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 - 간단 종이접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창의 테라피 시리즈 4
이마이 미사 글.그림, 김현영 옮김 / 상상의집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종이접기 좋아하는 우리아이들에게
적당한 수준의 종이접기책 찾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유아~초등저학년아이들이 어렵지 않으면서
종이접기에 대한 흥미를 알게 해줄 수 있는 책이 정말 좋은데
너무 수준이 낮던가,, 너무 수준이 높아서 실패하곤 했답니다.

이번에 만나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책은
6살 꼬맹이에서 초1 공주님까지 모두 좋아하며 종이접기 한 책이라서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책은
탈것, 동물들, 인형장난감, 음식등 다양하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의
종이접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스스로 물어보지 않고 만든 종이접기가 있는데요!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괴물들이 사는 섬'이라는 주제로 만드는 종이접기였답니다.


나무도 너무나 잘만들고 괴물도 잘만들었지요?^^
특히! 나무 너무 잘 만들었더라구요~~
기발한 발상의 종이접기 덕분에 아이들 종이접기 작품의 퀄리티도 쑥~ 올라가네요^^


 

 

 

 

 

 

그뿐아니라 맛있는 음식들도 놓치지 않고 만들더라구요~^^
초밥을 접는데 어려운듯 어렵지 않은듯~
그리면서 초밥느낌 물씬나더라구요~^^

혼자서 열심히 접다가
잘 모르겠는 부분은 질문!!!
그러면서 초밥을 만들어 가더라구요~~^^

"종이접기 해보자"라고 말하지 않아도
완소하는 책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종이접기를 하더라구요^^



하나씩 하나씩 작품을 만드는 재미도 좋지만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잘 자극하고 있는
종이접기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주 기초적인 종이접기를 할 줄 안다면!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종이접기 책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