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 TOEIC Test 공식문제집 RC (문제집 + 해설집 + ETS 빈출어휘 PDF 파일) - 출제기관 미공개 2017 최신 실전문항 독점 공개 ETS TOEIC
ETS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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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출제기관인 ETS에서 실전문제집 형식의 공식문제집을 출간했네요. 2016년에 발간된 공식실전서 이후에 기다리던 ETS 실전문제집이 출간되어서 참 반갑습니다. 총 5세트가 실려 있는 이번 공식문제집의 가장 큰 특징은 미공개 최신 문항이 실려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토익이 실시된 지 1년이 넘어가고 새로운 실전문제집을 기다리던 터에 이렇게 좋은 실전문제집이 나와서 어서 풀어 보았습니다. ETS가 제시하는 토익 문제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평이하다고 생각되면서도 다시 보면 깊은 의미가 담긴 문제가 많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ETS에서 나온 토익 문제집을 신뢰하고 반복적으로 공부합니다. 이번 출시된 공식문제집도 문제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어렵게 꼬아낸 문제는 없다고 보입니다. 또한 필요 이상으로 어려운 문제가 아닌 꼭 알아두어야 하는 지점을 알려주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문제들이 아주 잘 배치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기본이면서 간과하기 쉬운 문제, 간단하면서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헷갈리는 문제를 제대로 알려 준다고 생각들었습니다. 분권으로 되어 있는 해답집에 해설이 아주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공식문제집을 제대로 공부하고 토익 시험을 본다면 우수한 성적으로 거둘 것이라 생각 들었습니다. ETS에서 2017년에 새롭게 출간된 실전서이므로 토익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한번 풀고 열심히 유형을 익히고 시험장에 들어가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5세트를 잘 풀어보면 토익의 문제 흐름이 눈에 들어 올 갓이라 판단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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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는 중학 영숙어 1000 :스프링 (2018년용) - 50일 완성 중학 뜯어먹는 영단어/숙어 (2018년)
이보영 지음 / 동아출판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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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형식이라서 가지고 공부하기 편합니다. 스프링 제본 방식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아주 좋아하겠는데요. 영숙어를 어렵게만 느끼지 말고 이 책을 봅시다. 중학교 영숙어가 1000개나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중학생 때 영어를 제대로 잡고 가지 않으면 계속 흥미를 잃게 됩니다. 마침 동아출판에서 뜯어먹는 중학 영숙어 1000이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책을 내서 이 책 가지고 중학교 영숙어를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동아출판에서 중학생들을 위해서 정성을 드린 책이네요. 이 책의 구성이 새 교육과정 중학 영어에 맞추어 꼭 공부해야 하는 내용을 잘 정리해서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기 때문에 이 책만 열심히 하면 중학교 영어를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중학교 영어를 어렵게 느끼지 말고 이 책으로 열심히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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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는 중학 영단어 1800 (2018년용) - 60일 완성 중학 뜯어먹는 영단어/숙어 (2018년)
김승영.고지영 지음 / 동아출판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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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중학생 영어 단어 이 책으로 정리해요. 중학생 때 영어를 제대로 잡고 가지 않으면 계속 흥미를 잃게 됩니다. 마침 동아출판에서 뜯어먹는 중학 영단어 1800이라는 아주 강한 제목의 책을 내서 이 책 가지고 중학교 영단어를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구성이 새 교육과정 중학 영어에 맞추어 꼭 공부해야 하는 내용을 잘 정리해서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기 때문에 이 책만 열심히 하면 중학교 영어를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교과서 수록 단어를 품사별 빈도순으로 배열하여서 정리하게가 깔끔합니다. 품사별 컬러화로 시각적인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 품사별로 색깔 구분이 되어 있어 공부하기가 아주 좋습니다.품사 구별해서 적극적으로 영어 공부하면 영어 점수가 상승할 것입니다. 품사 구분이 영어 공부에 있어서 참 중요합니다. 그러니 색깔로 잘 구분해 놓은 것이지요. 중학교 영어를 어렵게 느끼지 말고 이 책으로 열심히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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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ins Cobuild Advanced Learner's English Dictionary (4판) (Hardback, CD-ROM) - Hardback, New Edition
Harper Collins 편집부 엮음 / Harper Collins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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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심 끝에 내 두번째 영영사전을 Collins Cobuild Advanced Learner's English Dictionary (4판)-hardback으로 선택했다. 가지고 있던 영영사전은 1995년 나온 Longman Dictionary of Contemporary English (3판) 인데, 이 Longman의 기능을 보완시킬 목적으로 Longman과는 풀이 방식이 전혀 다르다는 Collins Cobuild를 직접 보기 위해 서점에 갔다. 가보니 눈에 띄는 사전들이 여러개 있었다. 그들을 나열해 보겠다. 

Longman Dictionary of Contemporary English (4판) Collins Cobuild Advanced Learner's English Dictionary (4판) Macmillan English Dictionary for Advanced Learners of American English (초판)  Oxford Advenced Learner's Dictionary (6판) 

Longman Dictionary of Contemporary English가 얼마나 바뀌었나 살펴보니 주요 활자 색이 검정에서 파랑으로 칼라풀하게 바뀌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Longman 사전은 활자와 책 구성이 참 깨끗하고 바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standard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내용 또한 충실하다. 이번에 느낀 것이, 비록 1995년에 나온 구판이지만 지금 가진 Longman Contemporary (3판)가 참 좋은 사전임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역시 첫 사전으로서 내 선택은 좋았다^^

애초에 Collins Cobuild을 염두해 두고 간 나에겐 한가지 변수가 생겼다. 사전의 내용이 아닌 CD-ROM이 탐났던 거다. 그런데 macmillan CD-ROM의 기능은, 영자신문을 보다 모르는 단어에 커서를 갖다 대면 발음과 함께 뜻이 화면에 뜨는 기능을 지원한단다. 이 얼마나 편리한 기능인가. 이 기능은 Oxford도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서 Oxford사전을 후보에서 제외시켰다. Oxford는 Longman과 풀이 방식이 비슷하기 때문에 원하던것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갑자기  Macmillan에 끌리기 시작했다. CD-ROM의 그 기능 때문에.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갈 것은 Collins Cobuild의 CD-ROM도 그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xx문고 편집부에서 엮은 Collins Cobuild Talking Dictionary for Advanced Learners (사전 + CD-ROM + Talking Dic CD-ROM)란 box set가 있는데, Talking Dic CD-ROM에서 그 기능을 지원해 준다. 문제는 2장의 CD중 그냥 CD-ROM을 제외한 Talking Dic CD-ROM은 Collins Cobuild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것 같다는 것이 나의 추측이다. Collins Cobuild사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아도 Talking Dic CD-ROM 예기는 없기에 하는 말이다. 속은 기분은 들었다. Talking Dic CD-ROM를 원래 Collins Cobuild 에서 나오는 CD-ROM과 함께 포장해서 팔기에, Collins Cobuild에서 나오는 CD-ROM은 모두 앞서 말한 그 기능이 다 제공되는 것으로 착각을 일으킨 것이다. 여기서 그 기능이 좋다 나쁘다 하는 예기를 하자는 것은 절대 아니다. 나중에 리뷰를 뒤적거리니 Talking Dic CD-ROM 기능이 좋다는 반응이 꽤 있었다는 점을 말해 둔다. 

그럼 그 기능이 제공되는 Collins Cobuild Talking Dictionary for Advanced Learners (사전 + CD-ROM + Talking Dic CD-ROM)를 구입하지 그랬냐고 묻는다면 할 말이 있다. 여기 들어있는 사전은 Collins Cobuild English Dictionary for Advanced Learners (3판)이다. 2003년에 나온  4판이 아니라는 거다. 이 점이 중요하다. 여기서 일부 소비자가 착각을 일으키기 쉽다. 주의깊게 살펴보기 전에는. 이왕 거금들여 사전 새로 장만하는 거 자주 사는 것도 아닌데 가장 최근에 나온 신판을 사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데 본의 아니게 구판을 사겠다 싶었다.

하여튼 그 기능 때문에 Collins Cobuild로 향하던 나의 맘에 갈등이 일었지만, 이때 사전 내용까지 맘을 들었다면 당장에 Macmillan을 샀을 것이다. Macmillan은 겉 표지에 광고된 문구처럼 Longman과  Collins Cobuild의 기능이 합쳐졌다는 말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그래도 Macmillan은 그 둘 중에 Longman의 특징에 가까이 있는 사전 같다는 것이 나의 느낌이다. 좋은 사전이긴 하지만 Longman의 standard한 느낌과는 좀 멀고, 좁은 지면이지만 예문과 단어의 정보를 최대한 많이 전해 주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Collins Cobuild의 특징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결국 여기서 Macmillan에 대한 미련은 접었다. Macmillan의 CD-ROM 기능이 너무도 탐 났지만 Collins Cobuild의 사전 자체가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Collins Cobuild에서 제공되는 CD-ROM은 커서를 갖다 대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스펠링을 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 하나 차이 빼곤 나머지는 만족할 만한 것이기에 직접치는 수고는 감수하기로 했다. 만약 내가 현재 Longman 사전을 갖고 있지 않고 사전을 처음 사는 입장이라면 Macmillan을 사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Macmillan 사전은 잘 나온 사전이다. 난 Collins Cobuild의 그 예문과 풀이 스타일에 반한 경우인데 그 특징까지 Macmillan이 갖고 있지는 않다고 본다.

이제 Collins Cobuild를 선택해서 3판과 4판을 비교했는데, 3판의 paperback은 맘에 안 들었다. 활자가 검은색 단색이고 글자 크기가 너무 작았다. 그거 배낭쌕에 몇번 가지고 다니면 다 너덜거리겠다 싶어 hardback으로 했다. 하여튼 Collins Cobuild 사전은 좋은 사전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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