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비슷한 책이 또 없을까?

경영전략 논쟁사 - 100년의 혁신을 이끈 세계 최고 경영구루의 50인의 경영전략
미타니 고지 지음, 김정환 옮김, 김남국 감수 / 메가스터디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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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하는, 린 스타트업의 그 시작을 찾기 위해서 읽었던 책인데, 경영에 대한 논쟁을 통해서 마켓팅과 전략에 대해서 나름 정리할 수 있는 기회였다

포터는 ‘포지셔닝‘을 중시했다. 경영 전략의 목적은 기업이 수익을 올리는 것이며, ‘이익을 낼 수 있는 시장‘을 선택하고 경쟁자를 상대로 ‘이익을 올릴 수 있는 위치를 차지‘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Java 9를 대비한 첫 시작은 이 책이 좋을까?

가장 빨리 만나는 자바 8 - 람다, 스트림 API, Nashorn, 병렬 처리로 더욱 강력해진 자바 세계로 들어가 보자
케이 호스트만 지음, 신경근 옮김 / 길벗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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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8`에 관련된 새로운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서 구매해서 읽었다. 다행히 책이 두껍지 않아서 가볍게 읽을 수 있었고, 나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요긴하게 읽을 수 있었다.

`flatMap`이라는 이름은 집합에서 유래한 것이다. ‘값이 여러 개인‘ 함수(가능한 답의 집합을 계산하는 함수)가 있다고 하자. [...] 이제 두 함수의 가능한 모든 값으로 구성된 집합을 얻을 수 있도록 집합들로 구성된 집합을 ‘평면화‘하려고 한다.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한 공부!

내가 공부하는 이유 - 일본 메이지대 괴짜 교수의 인생을 바꾸는 평생 공부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오근영 옮김 / 걷는나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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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조금씩 읽었던 책인데,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 중에서 '공부'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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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것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한 구절 덕분에 새로운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계기를 얻을 수 있었고, 동시에 공부라는 측면에 대해서 좀 더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

[...] 이렇게 생각을 바꾸면 지금 하는 공부의 양과 질을 가지고 스스로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 자체를 내 삶의 일부로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된다.

둘 다 해야 되는 iOS 개발자에게 추천

iOS 앱 개발을 위한 Swift 3 - Swift3.0, Swift2.3, Objective-C, Xcode 8, iOS Basics ㅣ iOS 앱 개발을 위한 Swift
김근영 지음 / 아이생각(디지털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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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Swift 3`를 스터디 할 때, Apple에서 제공하는 문서를 사용한다. 문서가 영어로 되어있어서 간혹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기도 하고, 스터디가 끝나면 곧바로 `Objective-C`로 된 코드를 `Swift 3`로 변경하기 때문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 2

이 책은 `Objective-C`와 `Swift 3`를 모두 다루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코드를 `Swift`로 변환해야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책이 두꺼운 만큼 `Swift 3`와 관련된 내용을 모두 다루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iOS 개발자 분들은 참고해보면 좋을 책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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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무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깊이가 부족함은 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 할 수 있으며, 현재 `Swift 4`출시는 본 교재를 선택하는데 약간의 아쉬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JPA를 당장 사용해야 된다면!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스프링 데이터 예제 프로젝트로 배우는 전자정부 표준 데이터베이스 프레임워크 ㅣ 에이콘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시리즈
김영한 지음 / 에이콘출판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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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Java`로 개발할 일이 없을꺼라고 생각하고 한 4~5년 살았던 듯 싶다. 나에겐 `Django`가 있어서 두렵지 않았지만, 레거시 시스템이 `Spring`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Java`를 손에 집어 들었다. 한참 유행하는 `Spring Boot`를 사용하고 있고, 내가 즐겨사용하던 ORM은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부랴부랴 급하게 `JPA` 책을 주문해서 3일 정도 저녁 시간을 할애해서 전체적으로 가볍게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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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두께를 봐서 알겠지만, 생각보다 두껍다.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자세하다. 나에게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내용이 해당 교재에서 다루고 있다. 당연스럽게도 처음부터 읽으면 좋겠지만, 3일 정도 가볍게 읽어보고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자세히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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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1장, 2장, 9장, 12장, 14장, 16장을 중점적으로 참고했다. 당연히 기본적인 지식이 있으면 좋겠지만, 만약 나차럼 개뿔도 없는 초보 `Spring` 개발자분들은 일단 JPA에 관련된 글이나 강좌를 먼저 접하고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듯 싶다. 혹시 아무런 준비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올드 Spring 개발자라면 이 책을 옆에 두고 참고해보면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