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소설을 내게 때로 인상적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지만 그의 여행서(??)는 거의 다 좋았다.
특히, [먼 북소리]는 매우 인상적이어서 그의 여행서들이 나오면 거의 빠지지 않고 읽게되었다.
[하루키의 여행법]도 사진집과 에세이가 따로 출판된 게 좀 얄밉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있었고.
위스키를 찾아 Scotland를 찾아가는 [위스키 성지 여행]도
그리고 그의 비교적 최근(??^^) 여행기인...
남자들의 세계인 그리스의 아토스 섬이 인상적이었던 그리스, 터키 여행기 [우천염천]까지
약간은 냉소적인 듯 하면서 슬며시 웃음 짓게 하는 에피소드들의 그의 여행서가 그래서 소설보다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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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북소리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2004년 1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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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키의 여행법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마스무라 에이조 사진,김진욱 옮김 / 문학사상사 / 1999년 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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