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yo > 재와 신발

리뷰를 가장한 잘 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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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9-01-28 11: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못 쓴 소설 못 쓴 소설!!
아 이걸 좋아요를 누르기도 그렇고 안 누르기도 그렇고 애매하네ㅋㅋㅋㅋ

반유행열반인 2019-01-28 11:55   좋아요 0 | URL
강한 부정은 긍정ㅋㅋ 종이에 뽑아서 태워 재로 만들어 마시고 싶은 소설. 그러면 왠지 이 문장들이 문재들이 내 몸으로 흡수될 듯한 주술적 미신적 믿음마저 불러일으킨 문제의 글. 신발에 그 재를 뿌리면 탈취 소취 효과와 무좀 예방까지 누릴 듯한...(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syo를 불러봐 넌 건강해지고...)

syo 2019-01-28 12:00   좋아요 1 | URL
요즘 저한테 왜 이러세요 ㅋㅋㅋ 이러실 것 까지는 없어보여요 ㅎㅎㅎㅎ

예방이라고 하셨지만 혹시 몰라서 말씀드리는데 무좀은 피부과.... 명동 ywca 회관 건물에 있는 피부과가 최고에요. 국민학교때부터 달고 다니던 제 20년짜리 무좀을 완치시키더라구요.
TMI네요. TTTTTMI군요.

반유행열반인 2019-01-28 12:21   좋아요 0 | URL
너무 유용한 맞춤형 정보까지...감사합니다ㅋㅋㅋ이쯤 되면 syo님의 정체?에 대해 미래에서 온 정보수집용 인공지능설에 더해 외계인설 만능 허경영설까지 붙을 기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