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전 이 책을 먼저 읽어본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

부모와 선생님은 학습의 감시자나 평가자가 아닌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아이를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의 열망은 모두 한결같다. 하지만 그 노하우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다보니 어렸을 때는 매우 똑똑하고 공부를 잘했던 아이가 중·고등학교에 가서는 문제아가 되거나 학교를 자퇴하는 등의 안타까운 일 역시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에 수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기대와 달리 계속 엇나가는 아이들을 보며 뒤늦은 후회를 하곤 한다.

이 책은 자녀교육의 핵심 이론과 오랜 시간에 걸쳐 진행했던 수많은 상담, 강연, 그리고 수십 년 동안 진행했던 연구의 결과물로 자녀교육 및 아이들 지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과 선생님들을 위한 것이다. 이에 아이들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부모와 선생님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출간 전 이 책의 원고를 미리 읽어본 부모들과 현직 선생님들의 리뷰를 통해서도 충분히 드러나고 있다.

 

가르치고 훈계하는 책이 아닌 아이들에 관한 면밀하고 세심한 관찰이 돋보이는 부모들을 위한 힐링 메시지.

- 김민지/ 39/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아이들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100% 리얼 공감 스토리! 아주 특별한 강연을 들은 느낌이다.

- 이수정/ 41/ 초등학교 5학년 학부모

 

아이가 스스로를 믿고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사인 나의 역할이란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 도연지/ 32/ 초등학교 선생님

 

아이의 행복을 위해 부모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해답을 제시하는 책.

- 주은경/ 42/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학부모

 

자녀교육의 핵심과 본질을 과학적 이론과 수많은 사례를 토대로 면밀하게 분석한 책.

- 나영희/ 41/ 초등학교 3학년, 5학년 학부모

 

부모들을 위한 매우 구체적이고 성찰적인 자녀교육의 지혜가 생생한 에피소드와 함께 무궁무진하게 펼쳐져 있다.

- 최윤주/ 45/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학부모

 

지금까지 잘못 알아왔던 수많은 생각들을 바로 잡고, 좋은 부모가 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 김수영/ 40/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학부모

 

부모와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매우 구체적이고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 이영주/ 41/ 초등학교 5학년 학부모

 

아이들 문제로 고민하는 현직 선생님들과 예비 선생님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

- 신혜진/ 42/ 초등학교 선생님

 

나와 똑같이 아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친구에게 꼭 선물하고 싶다.

- 임민정/ 43/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학부모

 

 

자녀와 학생 지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선생님들을 위한 UP학습코칭 지침서!

 

자녀교육 전문가들에 의하면, 아이가 공부를 못하게 될 조짐은 아주 어려서부터 나타나며, 작은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그 조짐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대다수 부모들이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아이가 학교에 들어간 후에는 그 책임을 온전히 학교와 선생님에게 미룬다는 것이다.

하지만 학교와 가정, 부모와 선생님이라는 서로 다른 두 환경이 긴밀하게 협조하지 않을 경우 아이의 학습 부진은 오히려 더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부모와 선생님의 협력과 긴밀한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아이의 학습과 뛰어난 성취를 돕기 위해 부모와 선생님은 과연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우선, 아이들의 학습장애를 일으키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근본적인 처방을 통한 문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이 책은 학습장애를 일으키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 이해하고, 실제 사례를 통한 각 상황별 접근을 통해 학습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한편, 다양한 학습 전략과 노하우, 핵심 이론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능력 및 성취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UP학습코칭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자녀와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선생님들을 위한 ‘UP학습코칭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자녀교육의 핵심 이론과 수많은 상담, 강연,

그리고 수십 년의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얻은 명쾌한 솔루션!

 

그렇다면 아이들의 뛰어난 성취와 잠재능력,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모와 선생님은 과연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그러자면, 우선 아이들이 학습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에 대해서 파악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 요인은 그야말로 다양하기 그지없다. 그 중 가장 보편적인 것은 부모의 과잉보호와 지나친 욕심이다. , 부모 자신들이 아이들의 학습과 성장을 방해하고 망치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다시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1. 누군가에 의존하려고만 하는 아이

2. 항상 이기려고만 하는 아이

3. 매사에 반항적인 아이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정과 학교에서 부모와 선생님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전략과 근본적인 처방, 상황별 접근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 상황별 자녀 지도 노하우 및 학습코칭 효과를 높여주는 다양한 소통 전략

- 자녀의 성격과 공부 습관 체크 후 가장 알맞은 학습 스타일 찾기

- 학생들과의 소통법 및 교감코칭,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다양한 학습 전략

- 기초 학습능력 및 학생들의 잠재능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학습지도법

- 학습 장애를 일으키는 다양한 문제 이해 및 실제 사례를 통한 각 상황별 접근법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가장 좋은 선물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스스로 알게 해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부모와 선생님은 학습의 감시자나 평가자가 아닌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나아가 끊임없는 관심과 칭찬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지금의 나와 내가 되고자 했던 것 모든 것은 나의 천사 같은 어머니 덕분이다.”

-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공부가 어렵고, 힘든 아이들 및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UP학습코칭 10계명

 

-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통해 확실한 학습 동기를 심어줘라.

- 아이들의 성격 및 학습 스타일에 맞는 공부법을 찾아줘라.

- 공부를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라.

- 부모와 선생님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자주 만나서 얘기를 나눠라.

- ‘부모와 선생님은 내 편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심어줘라.

-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인정하고 성취 수준을 높여줘라.

- 평소에 아이들이 하는 말을 잘 경청하라.

- 끊임없이 격려하고 칭찬해서 아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성취하게 만들어라.

- 주변 인물들 가운데 바람직한 역할모델을 제시하라.

- 항상 일관성 있게 대하고, 결과보다는 노력과 의지, 용기에 대해서 칭찬하라.

 

부모는 자신의 삶과 목표를 희생하면서까지 아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자 한다. 즉, 자신의 성공 척도를 아이에게 두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처음에는 서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이가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발전할 수 있다. … (중략) … 이렇듯 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부모의 희생을 통해 만들어진다. 하지만 거기에도 어느 정도 선이 있어야 한다.

가장 훌륭한 스케이트 코치는 아이로 하여금 가장 짧은 시간 내에 혼자 스케이트를 타도록 만드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는 자전거를 배울 때 역시 마찬가지다. … (중략) … 언제까지 부모가 아이를 도울 수는 없다. 당장은 마음이 다소 아프겠지만 진심으로 아이를 생각한다면 단호해져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들 역시 더 이상 갈등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스스로 처리하며,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아이가 5~6세까지는 부모가 어느 정도 독재자일 필요가 있으며, 7~8세부터는 행동 방향을 제시하는 지시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또한 사춘기 시절에는 함께 하며 조언하는 코치 역할을, 그리고 성인이 되면 단순한 조언자로서 그 역할이 바뀌어야 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는 바로 부모가 아이를 바라보는 태도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많은 관심을 원한다. 이에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서 부모의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되면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게 된다. 즉, 관심을 끄는 데 효과적인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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