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스프레이 : 일반판
니키 블론스키 외 / 플래니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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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재밌네 ㅎ

뚱뚱해도 당당한 사람은 역시 매력적이다.

흑인/백인 에 대한 차별에 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며,

날씬한 여인과 뚱뚱한 여인. 즉 서로서로 비교를 하며 그래도 우리는 당신들 보다 더 당당하고 힘차게 세상을 살아간다. 는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흑인과 백인에 관한 인종차별은 우리나라인 단일민족에서는 사실적으로 별로 와닿지 않지만,

뚱뚱함과 날씬함은 절실히 느껴진다.

 

나 조차도 뚱뚱하다. 라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니.

하지만 영화에서의 그들은 자신을 사랑하며, 당당하고 힘차게.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희망차고 밝고 당당한 인생을 살아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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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룡창 5 - 완결
가나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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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최고의 장수. 원휼. 허나 나라는 망하고. 스승님의 도움으로 홀로 살아남아 무림을 떠돈다.

 

옛 연인과 닮은 사람이 한명 나오는데 괜히 인연 만들려고 일부로 갖다 붙인 느낌이 많이많이 든다.

비중이 별로없어서 별 의미없다.

 

이 무협소설은 무공 정도가 좀 높다.

초장부터 주인공이 -심의창- 에 도달하여 그를 갈고 닦는 내용을 주를 이룬다.

더불어 적들도 전부 심의검/심의권/심의창. -통천- 하였다하여 이를 사용한다.

물론 이에 단계를 줘서 다르게 치열한 격투씬을 그려낸다.

우화등선 하는 사람들도 몇명 나오고...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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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쉬라즈 5 (완결) 쉬라즈 5
이상향 지음 / 로크미디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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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수한 소재의 글이다.

인간의 무한 발전.

마법의 생물.

인간이 만든 최고의 마법의 생물. 드래곤.

그리고 드래곤이 행하는 시소.

(시소:인류의 발전을 두려워한 드래곤이 만년을 주기로 행하는 파멸 의식)

 

주인공의 발전과정이 흥미롭다.

계속해서 마법을 탐구한다.

그리고 자신이 독자적으로 찾아가는 마법의 길.

찾고자 하는 길이 하나에서 두개, 세개로 계속 늘어가고 연구한다.

 

문제는 연구하고 하는건 좋은데 마지막 결론을 내는것이 없다는거?

마지막은 자신이 연구하던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합되어 세상의 마나를 봉封 해 버린다.

 

느낌은...

처음은 좋으나 후반이 별로다.

초반만큼의 흥미를 주기보단 이게뭐야? 라는 식이 되어 버렸다.

여성의 글이라는 것이 너무나 확연히 느껴진다.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다.

마지막에 작가의 해석. 생각 등을 조금 적었으면 훨씬 좋지 않았겠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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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아이 5 - 완결
노경찬 지음 / 로크미디어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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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아이를 숲에서 잃어버렸다!

아이는 사자의 품에서 길러지고.

한명의 숫사자로 살아간다.

-내 무리는 내가 지킨다!-

숲과 인세를 오가며 많은 것을 배운다.

후반이 너무 대충 넘어간 느낌이 강하다.

숫자도 너무 적게 잡았고...

아직 미숙함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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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이미지 6 - 완결
오늘오후에 지음 / 로크미디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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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orld 제한공개연제로 본 한 애독자이다.

... 이거 게임판타지로 분류되었는데... 초반만 그렇다.

위의 유쾌발랄도 초반만 ㅡㅡㅋㅋㅋ

위의 게임과 현실의 동일화로 인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서 성검사? 로 전직.

그렇게 현실과 게임에서 열심히 살아가는데 신인류? 라는 이상한데서 납치.

세상에 특수하게 등장하는? 몬스터들 잡는다고 날리를 부리지만 뭔가 수상적고...

그렇게 눈치것 생활.

게임에서 기회로 엘더뱀파이어(단점없는 초대 뱀파이어)로 전직.

자신과 가까운 사람 9명을 엘더뱀파어화 한다.

그렇게 신인류 에서 나갈 기회를 엿보고...

이제는 다른 차원. 다른 세상 이야기가 나온다.

게임세상이 게임이 아닌 이계의 마법사들이 구현한 세계.

그리고 그들이 필요한 자원때문에 '지구'를 침범하려한다.

책으로 안봐서 위의 내용이 몇편까지인지 모르겠네...

그냥 판타지다. 게임이 게임이 아니다.

아... 게임 판타지구나 ㅡㅡ;;

어쨋든 ㅡ,.ㅡ;;;

초반에 글보고 푸하핫! 해서 관심 이빠이! 하고 봤고.

이런저런 리플들도 달면서 약간?!의 영향력을 줬던 작품이라 너무 즐거웠다.

+@성실연제를 꽤 잘하던 분이라 상당히 좋더라는 ㅋ

-오늘오후에- 님의 처녀작이다.

마치며... 를 적으시며 상당부분 자르고 이런저런 사정으로인해 아쉬움이 많이남고

처음부터 다시 적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신 듯 하다.

글의 흡입력이 괜찮다.

마무리를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주어 그 또한 유쾌하게 끝을 맺었다.

처녀작의 어설픔. 내용의 허술함이 조금 보이나 충분히 성장할 글쟁이로 보인다.

다음 작품을 기대해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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