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룡창 5 - 완결
가나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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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최고의 장수. 원휼. 허나 나라는 망하고. 스승님의 도움으로 홀로 살아남아 무림을 떠돈다.

 

옛 연인과 닮은 사람이 한명 나오는데 괜히 인연 만들려고 일부로 갖다 붙인 느낌이 많이많이 든다.

비중이 별로없어서 별 의미없다.

 

이 무협소설은 무공 정도가 좀 높다.

초장부터 주인공이 -심의창- 에 도달하여 그를 갈고 닦는 내용을 주를 이룬다.

더불어 적들도 전부 심의검/심의권/심의창. -통천- 하였다하여 이를 사용한다.

물론 이에 단계를 줘서 다르게 치열한 격투씬을 그려낸다.

우화등선 하는 사람들도 몇명 나오고...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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