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계약 이렇게 쉬웠어?
송희창(송사무장) 지음 / 지혜로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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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 누구든 살면서 몇 번은 꼭 거치게 마련인 통과의례. 가족 중 한 명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집에 비치하고 수시로 꺼내 보면 중요한 시기에 분명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한권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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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투자 이렇게 쉬웠어?
김덕환(긍정케이) 지음, 송희창(송사무장) 감수 / 지혜로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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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장투자 전문가의 첫 책. 저자왈 ‘이 한권에 나의 10년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그의 표현이 무색하지 않게 과연 책은 공장투자의 A~Z까지 온전히 담긴 것 같다. 공장투자 생초보인 나도 이 책을 통해 얼추 감을 잡았으니. 책의 실전투자 체크리스트에 현장임장이 더해지면 나도 공장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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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의 시선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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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대표 지식인 조정래 선생의 탁월한 글... 한자한자 집중해서 읽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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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안철수 지음 / 김영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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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 17권째 책>

 

한국에 이미 세계에 내놓을 만한 몇몇 기업이 탄생했고 그런 대기업 CEO들의 영향력은 가히 대단하다 할 수 있다. 대단한 능력을 가진 이들이고 지금 한 창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는 이들이기에 많은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런 세상의 성공, 업적, 명성과는 달리, 많은 경우 그 기업들 그리고 그 CEO들은 종종 일반국민의 지탄을 받고 또 사과하고, 또 철면피 같은 행동을 보이고자신의 주위에 그리고 종국에는 자기 자신에 떳떳하지 못한 들 또한 많이들 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의 가장 존경받는 CEO의 한 사람이고 가장 도덕적인 CEO의 한 사람이 있다. 예전에 들은 기억으로 미국이나 한국 등 벤쳐기업의 성공확률이 1%미만이라고 들은 바가 있는데 이제 어느덧 강산이 뒤바뀌는 만큼의 세월동안 기업을 운영해오고 성장시켜 오면서 자신이 어릴적부터 가져온 가치관들을 여전히 기업안에서, 경영의 틀안에서 묵묵히 실천하는 CEO의 이야기가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도 안철수 사장의 여러 인간적인 매력들로 그의 책들은 거의 출간 즉시 읽는 편인데, 이 책 역시 오래전에 읽은 기억이 있으나 다시 한번 그의 생각들을 보고푼 마음에 재 구입하여 다시 읽게 되었다. 같은 책일지라도 읽는 시점에 따라 독자에게 다른 느낌을 가져다 주는 데, 책을 읽는 내내 역시나 다시 읽은 것이 잘한 결정이란 생각이 들었고 무척이나 존경할 만한 사람이란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들었다

 

자신이 가진 원칙, 철학들을 최대한 내재화하고자 노력하고 또한 이를 실생활에 연결시키고자 노력하는 그의 모습들. 꾸준히 자신을 채찍질하고 매일 조금씩 한 발짝 나아가려 하는 그의 모습들..또한 이제 어느덧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CEO의 한 사람으로서 정직이라는 도덕성을 지키고자 하는 그의 모습은 분명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한 표본을 제시하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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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결정적 순간 - 그 순간이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다
안철수.박경철 외 지음 / 이미지박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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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 16권째 책>

 

내 인생의 결정적 순간’ ‘그 순간이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다라는 테마로 각계 각층의 여러 명사에게서 원고를 받아 이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낸 것이다. 개인적인 매력을 지닌 이러한 여러 인물들의 자신의 경험담을 읽어보는 것은 역시 우리 같은 여러 독자들의 흥미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생각된다

 

지구상 수십억의 모두가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고 또 그 어느 개인들의 삶도 다 다른 것처럼, 여기에 소개된 여러 인물들의 소위 성공 스토리’ ‘역경 극복 스토리도 모두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니고 있다

 

그야말로 어떤 한번의 섬광같이 스치고 지나가는 한번의 사건으로 인해, 그 전과는 다른 새로운 사람으로 탄생한 경우도 있고, 그저 그런 몇 번의 사연들의 연속이 지금의 나를 이끌었다고 하는 스토리도 있고

 

하지만 그 어떤 다른 경우이든 공통점은 비슷하다는 인상이다

소위,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절박함’ ‘치열함이라는 것으로 표현되어지는 자세들인데, 긴 어둠의 터널을 통과해야만 밝은 세상과 만나지고, 긴긴 밤을 지내야 밝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듯이, 자신에게 닥친 그리 쉽지 않고 녹녹하지 않은 세상살이에서 묵묵히 희망을 가슴에 품은 채, 지금 자신의 일에 온몸을 다 바쳐 후회 없는 정진을 다하는 것만이 이후의 담금질된 자신을 만나게 되는 것이 아닐지

 

그 어떤 인생도 그러한 인내의 담금질시간을 보내지 않고서는, 그 자신과 세상에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아가기 힘든 것 아니겠는가?

 

여기에도 소개된 법정스님의 한 글귀, 인생은 원래 직선이 아니고 곡선이다. 내 앞에 무엇이 펼쳐질 지 알 수 없기에 당장은 이리저리 곡선을 헤매고 내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것 같지만, 또한 그렇기에 가슴에 희망을 품고 갈 수 있는 거라는 말이 무척이나 가슴에 오래도록 메아리가 되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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