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 Turning Gat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소소한 남녀의 식당에서의 대화나 여관에서의 대화가 기억에 남는 듯한 사실적인 영화였던 것 같다.
의외로 영화답지 않은 소박한 전개와 구성이 꽤나 몰입할 수 있었던 영화인 듯 하다.
사실 영화라는 것이 현실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환상과 판타지가 있게 마련인데, 이렇게 현실에서 공감할 수 있을 법한 현실적인 소재로써도 그 이름으로써 값을 매김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복수는 나의 것 - Sympathy for Mr. Vengeanc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영화의 포스터 글귀처럼 그대로 전개가 이어 나가는 듯 하다.
[우연히 시작된 비극, 상상보다 거대한 파극..]

아주 극단적인 상황에 놓여진 설정에서 일어나는 종잡을 수 없는 전형적인 국내 영화의 스토리를 따르고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런 사건들이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 차이점이었던 듯 하다.
신하균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잘 알게 해 주었던 영화라고도 볼 수 있었는데,

전개가 너무 말이 안될 뿐더러, 어이 없는 상황 설정에 그저 멍하게 바라봤었던 기억이 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묻지마 패밀리 - No Comment Family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세가지의 에피소드와 각각의 주인공들이 약간씩 얽히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그런 영화였던 걸로 기억 된다.
이후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 비슷한 장르 영화로써의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했었고 이 영화는 그런 시도를 보였던 영화라고 생각된다.

사실 영화라는 분야가 극장에서 개봉한다는 것과 퀄리티가 조금 더 높다는 개념을 갖고 있긴 하지만, 그런 고정관념을 깨 부순 영화가 아닐까 생각된다. 드라마 정도 되는 작품이 개봉한 듯한 느낌..? 스토리는 당연~히 생각 안 난다. 분명히 완감 하였는데 말이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법의 성 - Sex of Magic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어렸을 적엔 그저 에로 영화인줄 알았는데 독특한 소재를 첨가한 영화인 듯 하다.
성은 말 그대로 디즈니 성의 그 성이 아니다. 여자친구를 만족 시키지 못하는 남자가 그 컴플렉스를 부수기 위해 겪은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을 다룬 코믹 영화이다. 나름데로 꽤 괜찮았었던 느낌의 영화였던 걸로 기억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이터를 켜라 - Break Ou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나에겐 김승우라는 배우를 각인 시켜준 작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리스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멋진 북측 공작원 역할을 잘 해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역할이 더 잘 어울리지 않는가? 싶기도 하고.. ㅎ
라이터 하나에 얽히고 섥히게 되는 이야기를 코믹스럽게 잘 풀어낸 듯한 영화인 듯 하다.
전체적인 전개나 스토리가 허울없이 잘 이루어지는 듯 해서 좋았던 것 같다.

같은 주연인 차승원과 조연 배우들의 모습도 주요 볼거리 중에 하나인 듯..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