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알라딘 서평단 덕에 매월 경제경영서를 두권이상 읽는 '공부하는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매월 읽게 되는 책들이 트렌드에 맞춘 책들이 많다보니 다소 원론적인 주제로 돌아가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화폐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매월 기쁜 마음으로 책을 고르다보면 의도하지 않게 한국 저자들의 책을 고르는 일이 별로 없다.

학교에서 경영학, 경제학이라는 것의 뿌리가 서구에서 출발된 것이라 그렇겠고 깊이 있는 저작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풍토도 문제일것이라고 추측해보고 있다.

두번째 책 역시도 원론적인 공부를 위한 것인데 목차로 봐서 이달의 나의 컨셉에 잘 들어 맞을 것 같고 또 주류 경제학을 다른 시각에서 보는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미국 발 경제위기는 우리가 경제학이라고 생각했던 것에 대한 불신과 회의를 갖게 하였다. 이기적이고 합리적인 개인이라는 전제에 대해서도 회의를 갖게 하였고..
그래서 대안적인 시각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은 GDP에 대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기존의 수치적이고 양적인 기준을 되짚어 본다는 면에서 새로운 시각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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