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은 험하고, 외롭고, 이정표도 없고, 앞서가는 사람도 없고, 동행인도 없다. 하지만 그 ‘아무것도 없다‘는 것 자체가 언젠가는 내가 자유롭다는 증거이자 이정표가 될 것이다.
삶은 극적이다. 하지만 달아날 길은 없다. 우리 모두는 태어나버렸다. - P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