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중세로 가다 - Black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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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봤다. 케이블 채널에서 우연히 왠지 이상한 제목을 한 영화가 하고 있길래 호기심에 봤는데 대작을 건졌다. 그 영화가 바로 <흑기사 중세로 가다> 였다. 주인공은 제목의 흑기사 였다. 흑인 배우인 마틴 로렌스다! 마틴 로렌스의 출연으로 이미 이 영화의 재미는 보장된 셈이다. 두 말 할 것없이 끝까지 감상했다. 

주인공인 자말은 중세 시대풍의 테마 파크의 청소부다. 성주변을 청소하던 자말은 물에 빠지게 되고 진짜 중세시대로 가버린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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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 - The Road to El do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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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로 놀음판에서 사기를 치며 살아가는 두 사기꾼 툴리오와 미겔. 사기를 치다가 발각이 되자 도망을 가다가 배에 올랐고 우연히 엘도라도에 가게 된다. 엘도라도는 황금의 나라였기에 그들은 황금을 훔쳐 달아나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엘도라도의 신으로 추앙받게 된다. 그렇게 얼떨결에 그곳에서 생활하다가 툴리오는 엘도라도에 정이들어버렸고 미겔은 엘도라도를 떠나고 싶어한다. 그렇게 그들의 갈등이 시작된다. 

전설에 나오는 엘도라도를 주제로한 작품이다. 말의 표정같은 것이 너무나도 재밌었던 작품이다. 재물에 관련된 부 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다.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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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더 스파르탄 - Meet the Spart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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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 을 패러디한 <미트 더 스파르탄> 이다. 감독이 <무서운 영화>, <에픽 무비> 를 연출했던 감독이라 그런지 <무서운 영화> 와 <에픽 무비> 틱한 냄새가 났던 영화다. 당연 처음에는 그 감독인지 모르고 봤기 때문에 상당히 비슷하다고만 생각했다. 역시 그들의 작품이라 그런지 패러디 장면이 상당히 많았다. TV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패러디와 유명한 게임 GTA의 패러디 그리고 <300> 의 명장면인 전투씬을 코믹하게 그린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이런 영화는 생각없이 보기 딱 좋다고 생각한다. 정말 재밌게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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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 Gar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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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비디오로 빌려보고 케이블 채널에서 해주는 것을 보고... 여러번 본 작품이다. 여러번 봐도 재밌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고양이 가필드가 너무나도 귀여웠다. 포스터 속 고양이를 봐라 통통하다고 표현하기엔 무리인 뚱뚱한 몸매를 가진 비만 고양이 가필드와 새로 온 애완 강아지 오디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디는 영화 <마스크> 시리즈에 나왔던 강아지와 같은 종인것 같았다. 자기 욕심으로 가득찬 가필드에 비해 오디는 너무나도 순수해보여서 그 어색한 조화가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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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 S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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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본 <쏘우> 썩 재밌게 보지는 않았다. 보는 내내 눈살을 찌푸린 영화다. 너무나도 잔인 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체 이런 영화를 왜 보는가 싶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감상한 이유는 학교에서 보여주었기 때문. 영화를 보지 않는다고 해서 할 일도 없고 해서 보게 되었지만 결국 끝까지 보지는 않았다.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을 뿐더러 너무 잔인했다. 뭐 이 영화의 장점은 반전이라 하는데 아직 반전을 알지 못하니 감상평이 낮을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영화의 반전은 좋다고 하니 이런 쪽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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