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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과 소강 : 열린책들
장자크 상 뻬의 화보집
상뻬의 화집이 가진 주요한 특징은, 사건의 한토막을 잘라다가 옮겨 놓았기 때문에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면 작품의 묘미를 통째로 음미할 수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기 전에 잠시간 사건의 전후를 가늠해 보면 그가 말하고자 했던 바가 그대로 전달되면서 그림 한 장과 짤막한 글귀만으로도 여운이 충분히 남는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책 소개를 보고 더 궁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 예담
한동안 길고양이들에 대한 책들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길고양이와 함께한 이야기 정말 따뜻함을 담았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 자음과 모음
평생 살면서 고민해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적이건 사적이건 간에 사람관계는 참 어려운데요.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독특한 비법이 존재하는 걸까요?
시골이 좋다고? 개뿔! : 낮은 산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진짜 리얼 시골이야기를 들려줄 책일 것 같아서
안의 내용이 무척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