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어헛!! 아주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시간 가는 줄 전혀 모르는 ㅠㅠ
죄송합니다.
뭔가 허전하다 싶더니만 리뷰만 끝마치고나서 다 했다~~고만 생각했네요. 헐
다음부터는 늦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제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나봐요~ 어쩜이렇게 까맣게 잊어버릴수가 있죠!!!
마음을 가다듬고 6월의 신간추천을 시작할게요.
놀러 가기 전날 비가 올까봐 걱정하는 순진한 아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림과 내용이 아이들을 사로잡을 것 같아요. 흑백의 그림이지만 시선을 잡는 매력이 있어요.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들이 보면 좋은 책이라는 말에 끌리는 책이에요.
부끄러움을 타는 것도 또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점으로 아이들에 용기를 주네요.
까까똥꼬라는 책으로 알게 된 책인데요. 아이들이 완전 좋아한다죠.
강렬해보이지는 밝은 느낌의 색채와 유쾌한 이야기가 저절로 웃음지게 만들어요.

매번 엄마들에게 아이를 이해하라고만 하는데요.
이책은 아이들에게 엄마를 좀 이해해봐!라고 말해주네요.
꼭 한번 아이에게 읽게 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생명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기대되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