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그냥 Just Stories  / 박칼린 / 달

 

2010년 가을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이라는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음악감독 박칼린. 

올 가을 그 무대의 여운이 가시기전에 한 권의 책으로 그녀를 다시 만난다. 

미국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한국,미국을 오가며 음악공부를 하며 세상을 넓고 다양한 시각으로 보게 되었다.   

그녀 자체만으로도 당당하고 자신감이 뿜어져 나오는듯한 박.칼.린

그녀의 멘토는 누구일까?  그리고 그녀가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그녀의 이야기들이 궁금해진다.

『그냥』 이라는 책의 제목이 왠지 그냥이 아닐듯한 기분은..

그녀의 이야기를 기대하기 때문이 아닐까?

 
 

 

 

 

 

프렌치 테이블 / 제인 웹스터 (차유진)/ 북노마드

 

호주에 살던 저자가 일과 가정 모두 행복하게 살던 고향을 떠나,

잘 알지 못하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마을...그것도 낡고 거대한 성을 구해 직접 쓸고 닦으며 살겠다고 결정한다.

고향 호주를 떠나 프랑스 노르망디의 작은 시골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웹스터 가족이 노르망디의 작은 마을에서 만난 음식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그들이 고향을 떠나 프랑스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만난 '소울푸드' 그리고 새로운 일상은 이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