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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물> 작가 배수아 밤의 낭독회


※ 신청 방법 : 댓글로 강연과 신청인원, 신청이유를 달아주세요.
예시)[2명] 저자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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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1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1-27 12: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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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15: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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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22: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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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10: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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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baud 2017-11-28 14:15   좋아요 1 | URL
1명 신청합니다. 배수아 작가님 책을 사실 오랜만에 읽어보았는데요, <뱀과 물>은 충격적으로 아름답네요. ‘영원한 샤먼‘이라고 칭해지는 이유도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델포이 무녀가 도란도란 읊는 신탁을 접하는 느낌이랄까요! 추운 밤 작가님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글을 들어보고 싶어요!

2017-11-30 21: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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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2017-11-30 23:18   좋아요 1 | URL
(1명 신청합니다!) 오늘 저녁에 뱀과 물의 가장 뒷장을 덮었습니다. 그런데 밤의 낭독회의 소식을 접하다니요, 너무나 가고 싶습니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배수아 작가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그게 누구든 작가의 목소리를 알게 되면 같은 이야기도 다르게 들리고 빠져나갈 수 없는 사랑에 빠지게 되었던 경험이 있어요. 목소리를 알게 된 사람의 텍스트는 확실히 신비하게 다르달까요. 특별한 시간에 꼭 초대 받고 싶습니다.

김두영 2017-12-03 17:17   좋아요 0 | URL
지난 금요일에 <뱀과 물>을 읽고 너무 놀랐었요. 평소 이름만 알고 있다가 배수아의 글을 봤는데 이토록 환상적인지는 몰랐어요. ㅠㅠ 현장에서 작가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다시 감상하고 싶어요. 집도 근처라 절대 노쇼는 없습니당! (1명)

2017-12-04 17: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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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3: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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