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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품은삶 2010-07-31 02:25   좋아요 0 | URL
그의 세계엔, 여전히 더 많은 이야기가 꿈틀대고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김혜나 작가입니다. ^^ 특히나 요가와 함께라니요. 혜나 작가께서 요리 강사를 하신다는 말을 듣긴 했으나, 이처럼 요가수련과 함께 하는 시간은, 호기심이 막 발동합니다. 그저 흘려들어도 좋을 만큼의 농담인데요, '제리' 후속작은 '톰', 그 다음은 '톰과 제리', 라고 하면 너무 유치한 아치 유머죠? ^^;; 죄송하고요. 요가수련과 함께 하는 혜나작가와의 만남, 기대와 호기심이 반짝반짝이에요.

생수한모금 2010-08-02 22:19   좋아요 0 | URL
소설도 너무 기대가 되고 요가 또한 너무 기대가 되네요.. 좋은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드로메다 토끼 2010-08-04 22:30   좋아요 0 | URL
이번 해에 읽은 책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저로선 요가는 무리일 것 같지만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

지별 2010-08-07 14:17   좋아요 0 | URL
참 다양한 느낌이네요

sooniobba 2010-08-12 12:13   좋아요 0 | URL
잘 읽었습니다!! 조금은 충격적이였지만 가슴 저리고 아픈 20대를 보내는 제리 소설 속의 나....
같은 20대 초반의 평범한 학생인 저로서는 그들의 삶이 감당하기 힘들게 느껴졌지만
느끼는것과 생각하는 것 그리고 몇몇 부분의 행동들에서 동질감을 느껴 쉽게 그들을 이해하게 됬었습니다.
한 번 만나 보고 좀 더 좋은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sooniobba 2010-08-18 18:41   좋아요 0 | URL
전화가 안되서요!! 참가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