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교훈을 한방에 잡기~~ 

초등학생이 읽기에 좋은 글밥과 귀여운 그림!!  

앞서가는 아이로 키우려면 고전을 읽혀라~~????  

총 2권 완간으로 1권은 출간되고 2권은 5월 출간예정이다.

 

 

 

 

우리 아이의 장점은...엄마 일에 참 관심이 많다는 거 ! ㅋㅋ 

내가 책을 읽고 있노라면 무슨책이야? 무슨내용인데? 나는 몇살되면 그 책 읽을수있어? 등등/////  

어렸을때부터 전래동화를 유난히 좋아하던 아들... 문득 때가 되었구나 싶었다.

이젠 컸으니 고전문학을 읽혀도 충분히 소화시킬수있다는 생각에 이책을 사줬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더라 .. 

"엄마도 지금 이책 읽는데 ...여기에도 허생전, 양반전이 나와~~ 너도 읽어봐@@@" 

읽고 같이 얘기해보자...응?"  울 아들 좋단다....  

아이들이 흔히 지루하게 느끼는 이유는 고전을 어렵게 표현해서 썼기때문이 아닐까.. 

흔히 하는 말로 고전은 교훈도 있고 우리민족의 삶도 묻어있고, 어른들의 지혜도 잘 나타난다..  

그래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읽으면 정서에 얼마나 좋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본다

노경실, 박혜숙, 백은하, 최형미, 정란희, 천희순, 그리고 정진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동화작가가 모여,   고전 문학을 짧은 호흡과 부드러운 문장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아이들의 생활과 밀착된 동화로 고전을 재탄생 시켰다.. 

아울러 동화가 끝나면 고전의 주제와 연관된 물음이 담긴 '친구와 함께 생각하기'를 실어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고전의 참뜻도 경험할 수 있다.   

읽고 생각하고, 써보는 유익하고 유쾌한책~~~

옛날이야기는 옛날 일일 뿐이라는 편견을 버려!   

목차~~ 

양반전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토끼전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허생전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박문수전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옹고집전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사씨남정기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운영전
-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저자 노경실 _ <양반전>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중앙일보>에 동화가, <한국일보>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엄마, 내 마음 아세요? ≫등이 있고, ≪그림자매 시리즈≫ ≪애니의 노래≫같은 좋은 책도 번역하셨다.
저자 박혜숙_<토끼전>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아동문예문학상과 아동문학평론신인상(평론 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잔소리 대마왕≫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노래하지 않는 새≫ 등이 있다.

저자 정진_<허생전>
1994년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장안대학과 재능대학에 강의를 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 초빙연구원이기도 하다. 지은 책에 ≪코딱지 먹는 이무기≫ ≪어린이를 위한 경청≫ ≪돌 맞은 하마궁뎅이≫ ≪새라의 신비한 비밀 옷장≫ 등이 있다.

저자 백은하_<박문수전>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다. <충청일보>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푸른빛으로 사라진 아이≫ ≪당당해질 거야≫ ≪난 혼자가 아니야≫ ≪슈팅할 날을 기다려라≫ ≪엄마가 바빠서 미웠어요≫ 등이 있다.

저자 최형미_<옹고집전>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4년 <어린이동산>중편동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어린이들과 글쓰기 수업도 하고, 학습지도 만들고, 인터넷 강의도 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스티커 전쟁≫ ≪선생님 미워!≫ ≪아바타 아이≫ 등이 있다.

저자 정란희_<사씨남정기>
서울예술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국제신문>신춘문예에 동화 ≪우리 이모는 4학년≫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다. 그동안 쓴 책으로 ≪난 너보다 커, 그런데…≫ ≪우리 형이 온다≫ ≪행운 가족≫ ≪짚처럼 풀처럼≫ 등이 있으며, ‘풍선껌’과 ‘엄마 신발 신고 뛰기’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저자 천희순_<운영전>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아동문학)을 공부하게 된다. 2006년 <국숫집 순이>로 제 14회 MBC 창작동화 대상을 수상했고, 그림책 ≪알록달록 크레파스≫ 동화책 ≪14일의 약속≫함께 쓴 책≪물음표 철학동화≫엮은 책≪멸치의 꿈≫ ≪백조왕자≫ 등을 펴냈다.

그림 김윤정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도자기 공예를 공부했고 지금은 만화가, 북 아트 작가, 그림책 작가로 일한다. 북아트 그룹 전시회 '북적북적 몬스터' 'Hello, Mr. Eco'에 참여했으며, 식구들과 함께 '뻔뻔한 그림책전'도 열었다. 글과 그림을 함께 한 ≪여름이네 육아일기≫ ≪똥자루 굴러간다≫ 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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