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역학(mecahnics of materials)은 여러 형태의 하중을 받는 고체의 거동을 다루는 응용역학의 한 분야이다. 재료강도학(strength of materials), 변형체 역학(mechanics of deformable bodies)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한다. 재료역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응력(stress)과 변형률(strain)로, 응력(힘)에 대응하여 변형(률)이 발생한다.


1. Barry J. Goodno & James M. Gere


  같은 책(9판)이나, 전자는 국제단위계(SI)에 따른 것이다. SI 재료역학 8판 번역본이 2017년 2월에 나왔는데, 9판 번역본이 2017년 3월에 다시 나왔다;; 어떻게 된 일이지? 어쨌든 정역학 복습으로부터 시작하여 기본에 충실하고, 실무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예제가 풍부하다. 개념화(가정, 스케치), 분류(단순화, 분류화), 해석(수치 계산, 적절한 식의 선정, 수학적 해를 구함), 최종 단계(결론, 해의 검토-해가 타당한가? 단위는 바른가? 비슷한 문제와 비교하였을 때 어떠한가?)의 과정을 따르는 4단계 문제해결접근법(problem-solving approach, PSA)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R. Serway & J. Jewett, Principles of Physics (5th ed.)에 따른 것이다.


 


2. 추후 업데이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