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도 있구나. 식탁의 교제가 이리도 소중한 것인데 잊고 산다. 한 끼의 식사는 생물학적 필요만 채우는 것이 아니다. 그곳에 또 다른 읽기가 존재한다.


"밥 먹자!"

누군가와 식사를 하다보면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이렇게 알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의 이력서나 블로그에서 
읽을 수 있는 것보다
더 진실하고 중요하다.

_ 미셸 퓌에슈 < 나는, 오늘도 먹다>

(도서출판 이봄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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