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리 문답 만화로 읽다.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  책은 남을 위한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다. 이 책이 그것을 확연히 드러내준다. 그동안 교리가 어려웠다면 이 책을 추천하다. 읽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읽기만 해도 이해된다. 









 

 

 

 

 


 

 

 

 

 


 


 

만화가 김우영의 <만화 소유리문답>이다. 이 책도 그냥 읽으면 된다. 너무 가벼워서 싫다고 절대 그러지 않을 걸. 수월하게 읽히지만 머리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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