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 싶은 사람들


따뜬한 신간. 딱 네 권. 이들은 나의 멘토이자 즐거운 삶의 소통을 들려 준다. 무뚝뚝한 소개문은 불친절하게 하지만 덕분에 호기심에 발동하여 찾아 본다. 그리고 그들의 삶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간다. 특히 대지의 선물. 친 환경이 주는 특혜와 혜택을 배웠다. 윌리엄 사우더의 신간 <레이첼카슨> 환경 운동의 지평을 새롭게 쓴 여성운동가이다. 그런 힘이 어디서 온 것일까? 남자로서 부끄럽다. 
















시인의 가슴으로 지구의 숨소리를 들었다. 그녀의 책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이 번역되어있고, 어린이 용으로도 간략하게 소개한 책도 적지 않다. 그런데 왜 아직까지 이 분을 몰랐을까? 그게 더 신기하다.  앞으로 이 분의 책을 많이 읽게 될 것 같다. 

<레이첼 카슨 평전(Rachel Carson: Witness for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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