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걸쳐 신문에 기고할 글을 완성했다. 말이 이틀이지 준비 기간까지 합한다면....


일단 최근에 출판된 루터의 생애와 사상을 다룬 책들이다. 김균진의 <루터의 종교개혁>이 가장 눈에 뛴다. 김균진의 다른 책은 있는데 이 책은 없다.


















처음 만나는 루터는 가볍게 읽을 책이다. 루터의 두얼굴은, 기존의 아는 루터 상식을 깨는 저자의 의도?가 보이는다. 
















미완의 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그렇다. 미완이다. 루터의 한계를 보여준 의외의 책 그러나 꼭 읽어야할 좋은 책이다.
















루터의 재발견은 루터 전공자이자 루터교 목사의 책. 옹호하겠지... 그래도 읽고 싶다. 발터 카스피 추기경의 마르틴 루터는 가톨릭 관점에서 바라본 루터이기에 전혀 관점이 다르다. 


































최고의 역작은 루터, 루터를 말하다. 신성시된 루터를 좀더 인간적이고, 약점을 감추지 않는 상태에서 서술한다. 좋은 책이다.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루터.. 참 많다. 


그런데 왜 아직 바클레의 <바울과 선물>은 보이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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