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언제나 최근에 당신만을 그리워하며 잠에 들어서인지 꿈에 당신이 나오네요. 그 꿈에서 언제나 당신은 현실 그대로의 성격, 모습에 결국 다가서지는 못하지만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꿈이라 깨어나면 아쉬운 기분만 들다가 오늘도 외로이 그리워합니다.
우리는 나라는 존재에서 우리가 그 우리가 되기 위해선 네가 있어야겠지. 운명이란 우리안에서 우리가 존재했고 우리안에서 우리가 만났다. 그리고 우리는 운명의 저편에 우리를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우리안에 없다고해도 우리는 우리일 겁니다.
당신이 처음으로 웃었던 적 처음으로 행복을 느낀 순간 그 순간을 기억하나요? 아마 그 순간에 저는 당신 곁에는 없었겠죠. 하지만 당신이 마지막으로 웃고 마지막으로 행복을 느낀 순간 그 순간만큼은 제가 있어줄게요. 아니 그 순간을 만들게요. 그리고 당신이 눈을 감은 그 순간 저도 흐르는 뜨거움에 웃으며 눈을 감을게요.
알고보니 혼자라고 느껴지고 너무나도 외로운 이순간 눈물만 나올듯하고 누군가 만나 껴안고선 눈물 흘리고 싶을때 나는 혼자라는 것을 느낍니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었나? 불신, 의심, 그리고 체념 그 속에 외로이 있다가 나를 찾는 사람을 봅니다. 먼저 나를 찾고 이야기를 꺼내고 나의 존재를 밝혀줍니다. 아아, 알고보니 난 혼자가 아니었구나
아픔 이 한 몸 불태어 계속 나아가보려하니 몸이 너무 타버려 아무것도 할 수가 없구나 연탄은 불타버려서 부서지며 가루가 되어도 뿌려지며 도움이 되는데 인간인 난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