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 많은 많은 많은 양 / 노란우산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새로운 방식의 숨은 그림찾기 그림책이라고 하는데 복실복실 털과 엉뚱한 행동의 양들이

많고 많고 정말 많단다. 이 많은 양들 속에서 또다른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놀이가 너무

재미있을 것 같고, 스릴 넘칠 것 같다.

 

 

 

2. 아기 곰 / 한림출판사

 

길을 잃은 아기 곰이 집을 찾아가는 하루를 담은 이야기 책이지만, 그 속에서는 좀 더

깊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어려움에 처한 아이가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만큼 하루가 다르게 커가며 또 새로운 일들에 적응하고 헤쳐나가야 할 아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책이 될 것 같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다.

 

 

 

 

3. 응가가 꾸르륵 뿡뿡! / 베틀북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작가 아니타 제람의 신간이라 더 관심 UP!

올바른 배변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놀이형식으로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라 현재 한창 배변연습 중인 우리 둘째와 함께 읽어보고 싶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너무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 속에 재미와 감동이 넘쳐날 것 같다.

 

 

 

4. 나는 우리 집 왕 / 사파리

 

어릴 때는 오히려 더 잘 나눠쓰고 하더니 이제 훌쩍 커서인지 오빠꺼! 동생꺼! 내꺼!!

하는 경우가 많아진 아이들에게 함께 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나누면 더 커지고 행복해지는 마음을 알려주고 싶어서 읽어보고픈 책이다.

 

 

 

 

 

 

5.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 / 서울문화사

 

백주부님표 레시피 덕분에 요리가 좀 더 쉽고 재미있어진 주부들이 참 많을 것 같다.

나 또한 그 중 1인이라 그런지 책으로 나온 백주부님 레시피가 그져 반갑기만 하다.

흔한 요리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고, 쉬워보이지만 간 맞추기 은근 어렵고~

누구나 쉽게 누구나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레시피라 화려하지 않아도

꼭 한권쯤은 소장하고 매일 보고픈 레시피 책이 아닐까 싶다.

주방에 놓고 오래도록 보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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