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커밍 업 쇼트 - 불확실한 시대 성인이 되지 못하는 청년들 이야기
제니퍼 M. 실바 지음, 문현아.박준규 옮김 / 리시올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자유주의와 무드 경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기이론, 가장 가까운 내가 가장 먼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각설이 품바의 경우에 여장과 남장을 한다고 해서 성적 정체성과 정치적인 표현이 되지는 않는다는 점이 있고, 그리고 이분들 역시 사실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계신 분들도 많죠. 드랙은 일단 지금 클럽에서 굉장히 많이 공연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아마도 성소수자들이 탈(脫) 가정을 해서 보통 고학력이라든가 자본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직장을 갖기가 어려워지죠. 그래서 밤 문화 공연에서 돈을 벌고 쓰는 경우가많이 생겨나요. 설거지 품바 같은 경우에는 공연을 통해 스트레스 안받고 중년의 삶을 사는 것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취미로 보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낯선 환호들 - 각설이 품바와 낮은 곳의 목소리
윤결 지음 / 히스테리안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의 하위문화 장르인 각설이 품바를 통해, 실패의 미학과 비체의 장면들을 마주하고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과잉되고 어설픈 몸짓 속에서 오히려 감정의 찐한 농도와 각설이 품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생생한 기록이라 더욱 와닿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낯선 환호들 - 각설이 품바와 낮은 곳의 목소리
윤결 지음 / 히스테리안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각설이 품바를 사실 ‘낯선환호’들을 통해 처음 접했다. 한국적 정취와 각설이 품바 장르를 심도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정말 필요하고 귀한 기록인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