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관계의 정의 - 결국,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윤이 / 다향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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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하남이자 후회남인 남주가 나오는 로맨스입니다. 여주인공인 영진이 오랫동안 사겼던 남자친구와 이별 후 충동적으로 처음 본 남자에게 원나잇을 제안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네요. 처음은 충동적이었지만 계속적으로 관계를 가지게되는 두 사람이네요. 끝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관계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주게 되는 관계가 되고 남주가 후회하게 되면서 제목처럼 결국은 사랑하는 관계가 되네요. 초반 흥미로운 내용이나 키워드에 비해 뒤로갈수록 전게가 갑작스러운 부분이 있어 흥미가 떨어지게 되는 부분이 아쉽기는 했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이벤트로 구매한 책으로 저렴하게 나름 만족하며 읽은 로맨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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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일리버시블(Irreversible) (외전) 일리버시블(Irreversible) 2
우유양 / 피플앤스토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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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여주에 대한 집착이 매력있었습니다. 남주의 시점으로 쓰여진 외전이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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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유리구두를 찾아서
국희 지음 / 로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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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 하시는 국희작가님 이벤트 기간이라 구매하게 된 유리구두를 찾아서 입니다. 평범녀의 신데렐라 스토리와 사내연애물로 많이 긴 편이 아닌점은 좋았으나 그럼에도 저는 읽기 힘들었네요. 다른 글에서와 같이 작가님의 올드함과 부족한 개연성, 주인공들의 부족한 매력이 아쉽네요. 유리구두하면 신데렐라가 떠오르는데 이 로설도 신데렐라가 되고 싶은 최범희를 여자주인공으로 하는 글입니다. 여주인 최범희는 구두회사에 취직하게 되는 평범한 여주로 유리구두를 신겨주는 왕자님과 같은 사람을 만나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구두회사의 사장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여주가 목표로하는 사장과 같은 이름을 가진 남주인 한유일은 범희가 다니는 회사의 대리로 급 여주에게 반하게 되네요. 알고보니 남주가 사장이었던 뻔한 스토리전개입니다. 외모도 능력도 평범하고 성격적으로도 전혀 매력을 찾지 못하겠던 여주에게 특별한 사건없이 반하게 되는 남주와의 스토리가 아쉬웠고 남주나 주변의 인물들도 매력이 부족했어요. 현대물이지만 매력없는 여주인공의 판타지 소설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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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욕망의 질주
국희 지음 / 로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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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가, 조직 키워드의 홍콩의 마피아를 배경으로 하는 국희님의 로설로 키워드가 흥미로웠습니다. 보통의 로맨스 소설에서 남주가 조직과 관련된 글들이 많은데 욕망의 질주는 반대의 설정을 가진 글로 주인공들의 매력이 떨어지는 점과 전체적으로 올드한 부분과 글의 개연성이 떨어지는 점이 아쉽네요. 두 사람의 첫만남은 카지노에서의 키스로 시작됩니다. 여주인 송연화는 홍콩마피아 대부의 딸로 후계자이기도합니다. 겉으로 냉철한 모습을 가졌지만 어릴적의 친오빠의 죽음으로 상처를 가지고 있어요. 연화가 요트에서 즐기던 중 바다에 빠진 석현을 보게 되고 자신의 오빠가 생각나 필사적으로 그를 구해주게 되지만 남주인 지석현은 자신을 구해준 여주에게 왜 구해줬냐 화를 내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입니다. 여주는 약혼자가 있는터라 주인공들의 사랑에 반대와 시련들이 있지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바다에 빠진 남주를 구해준 여주에게 막대하는 남주에게 관심을 보이는 여주와 마피아 후계자로서의 카리스마가 없는 여주는 아쉬움이 남았네요. 많이 길지는 않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대체로 지루한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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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에스프레소 맨(Espresso Man) 1 에스프레소 맨(Espresso Man) 1
국희 지음 / 로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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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게 되는 작가님이었지만 국희작가님의 이벤트로 저도 몇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를 통해서 구매하게 된 국희님의 에스프레소 맨으로 유렵에서 만난 남자와 한국에서 재회하게 되는 달달한 로맨스입니다. 설정상의 올드하고 뜬금 없는 부분들이 있는 점이 아쉽네요. 여주인공인 문재윤은 출장 차 간 이태리의 로마에서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햅번을 따라하다 한 동양인 남자에게 기습키스를 받게 되고 그로부터 6개월 후 새로 한국으로 부임하게 된 지사장 다비스 서와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의 이야기입니다. 지사장과 그의 비서가 된 두 주인공이 다시 만나 키스하고 회식하러 가는 도중과 이후 그녀를 집으로 바래다 주며 밤을 보내게 되면서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가볍게 읽기는 무난하지만 두 주인공들의 관계에 대한 개연성이 부족하네요. 초반의 로마에서의 뜬금없는 키스등의 이야기들은 시선끌기용으로는 좋은 듯하나 이후의 두 사람의 이야기들은 뜬금 없는 전개도 있고 주인공들의 캐릭터도 매력이 떨어져 특별한 사건이 있는 글이 아니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아쉬움이 커지는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 글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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