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케냐, 라오스 등 세상 가장 깊은 곳에 숨어 있어 더 아름다운 자연, 척박한 땅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잔잔하게 소개한다. 원시적인 자연과 함께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순수한 모습을 통해 저자는 우리가 잃어버린 미소, 행복, 일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가치를 꾸밈없는 사진들과 함께 전한다. ~~~~~~~~~~~~~~ 정말 소유하지 않으면 떠날 수 있을까? 많이들 떠나고 싶지만 결국 가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 건 아직도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