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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물들

그토록 붉은 사랑

나도 안아주면 좋겠다

세월의 쓸모

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

 

 

인생과 삶에 관한 이야기들 4권, 사랑에 관한 이야기 1권.

 

 

   

 

 

 

비공개로 적어놓고 미처 공개로 돌리지 못해 이번에도 놓친 것을 안타까워 하며 공개로 돌린다. 이번에도 저번처럼 어떤 책이 선택 될지 기다려보기로 한다.

 

 

 

벌써 6번째다. 그리고 이번이 15기의 마지막 페이퍼다. (다음에 1번의 페이퍼가 더 남아있긴 하지만) 물론 2번은 페이퍼 작성이 늦어 신간 선정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벌써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간평가단은 내게 이미 친숙하면서도 '늘 하던 것'이라는 인식도 이미 심어져 있는 듯 하다. 시간이 없어도 이 2권의 책만은 꼭 읽었던 지난 날들처럼 말이다.

 

이렇게 또 6개월이 간다. 아니 신간평가단이 끝날때 쯤엔 7개월이 넘어 있겠지. 신간평가단과 한 해를 보내는 게 이렇게나 익숙해진다. 다음 16기에 또 지원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신간평가단 신청 페이지가 뜬다면 또 쪼르르 달려가서 신청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만큼 당연한 거고, 당연한 만큼 소중한 거고.

 

모쪼록 이번 15기도 잘 끝났으면 좋겠다. 마지막 페이퍼를 작성할 때 울지 않을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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