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은 열정적으로 죽는다. 죽음이 열정적일 때 그것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전체적으로 사는 사람은 전체적으로 죽는다. 전체성이 있을 때 그곳에 아름다움이 있다. 죽음이 추한 것은 죽음 때문이 아니라 한 번도 제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19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