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부메의 여름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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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장소인 산부인과 실에서 벌어지는 음산한 이야기지만 그 과정에서 몇몇 장면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작품 내 개연성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출간 순서로 읽어서 그런지, 뒤에 출간된 ‘망량의 상자‘보다 애정이 가는 ‘우부메의 여름‘이었다.
(원서 표지는 멋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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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서의 우리 下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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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교고쿠의 이야기는 인과관계의 세계를 기묘한 모양으로 그럴싸하게 수놓는 장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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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자 오리하라 이치의 ○○자 시리즈
오리하라 이치 지음, 김선영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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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시리즈중엔 최고라는 소문이 있던데.....
여하튼 ‘원죄자‘는 무난하게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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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킹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9-1 아서 왕 연대기 1
버나드 콘웰 지음, 조영학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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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거품을 뺀 현실적인 아서왕이야기.
(그런데) 나는 달콤한 라떼 위에 보기좋게 올려진 거품이 좋던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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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린 머리에게 물어봐 - The Gorgon's Look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0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최고은 옮김 / 비채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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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당황스럽고 유치해 보이지만 속은 제법 유창하고 지적인 추리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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