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빌려드립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송병선 옮김 / 하늘연못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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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흘린 피의 흔적˝ 이 단편 하나 때문에 읽었다.

작가 마르케스는 기득권의 호화롭고 사치스런 부자 신혼부부에게 가장 빛나는 순간
어이없는 상황으로 비극을 묘사했는데 그것은 혹시 당시의 무언가를 풍자로 비꼬아 단편으로 쓴 것이 아닐까 상상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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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동안의 고독 - 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문학사상 세계문학 6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안정효 옮김, 김욱동 해설 / 문학사상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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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겹게 지나가는 서커스단을 바라보며 고독하게 죽어가는 대령은
마콘도의 100년의 역사를 주마등처럼 보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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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간 열린책들 세계문학 3
알베르 카뮈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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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스스로, 그리고 혼자서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타인에게로 눈뜨며 다시 태어나야 하는 최초의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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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세트 - 전3권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용경식 옮김 / 까치 / 199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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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거침없는 전개로 과연 이렇게 전개가 되어도 될까 싶은 딜레마에 빠지는 전율을 느끼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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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알리바이
로맹 사르두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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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13번째 마을이 좋아서 읽었는데 상대적으로 아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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