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존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스페셜 원으로 거듭나는 7단계 핵심 전략
장진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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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원'이나 '최고'라는 단어들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것)에게 붙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목표가 있는 사람이라면 '최고'가 되고 싶어한다. 어떻게 하면 최고가 될 수 있을까? <최고의 존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는 최고의 존재가 되는 7단계를 소개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단계에 따라 성공의 자리에 갈 수 있게 도와준다. '스페셜 원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성공의 7단계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전문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층 더 넓은 지역에서 명성과 영향력을 얻길 바란다. 그리고 스페셜 원이 되고 스페셜 원만이 누릴 수 있는 3가지 자유도 있다.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자유와 원하는 사람과 일할 자유, 스스로의 가치를 결정할 자유가 그 자유이다. 이 자유는 소개만 보아도 누구나 원하는 자유이다. 이런 자유를 얻기 위한 성공의 7단계를 하나씩 알아본다.



각각의 챕터에는 7단계를 하나씩 소개라고 있는데 세련된 스토리에 지갑이 열린다, 뻔한 자기소개는 당장 버려라, 보이는 것도 중요! 이미지 메이킹에 주목하라, SNS 팔로워의 힘, 나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배워서 남 줘야 돈이 들어온다. 소수에 집중하면 힘을 갖는다라는 7가지다. 이 7단계가 모두 중요하고 궁금하기도 하지만 가장 관심이 가는 2가지만 살펴보자. 챕터3에서는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요즘은 보여주는 것이 아주 중요한 시대이다. 급기야 겉으로 보여지는 외모가 브랜드의 무기가 되기도 한다. 물론 외모뿐만 아니라 목소리, 어휘 등도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패션 또한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고 카리스마를 가지는 것도 좋다. 그리고 챕터6에서는 배워서 남 줘야 돈이 된다고 한다. 이는 예전과는 달리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독점하지 않고 타인과 공유해야 할 공동의 가치고 생각한다.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을 다른사람들에게 전달하는 5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는 읽기, 듣기, 보기, 경험하기, 마스터하기이다. '읽기'는 자신의 노하우나 경험을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블로그나 칼럼 등의 형태로 무료로 제공한다. '듣기'는 팟캐스트나 MP3 녹음 파일의 형태로 전달하는 것이다. '보기'는 유튜브 영상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경험하기'는 외부 강연, 일일 특강, 워크숍, 캠프 등 대중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 마지막 '마스터하기'는 노하우를 경험한 사람들 중에서 노하우를 마스터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달하며 또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내고 도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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