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러므로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 지금 여기, 한국을 관통하는 50개의 시선
김정인 외 지음, 백승헌 외 기획 / 사이드웨이 / 2025년 8월
평점 :

그러므로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사이드웨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현직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전국은 혼란스러웠고 다행히 하루 만에 종결이 되었지만 그 후의 일들은 복잡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재판을 받고 수감이 되며 특히나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수감이 되는 일은 역사적으로 드문 일입니다.
계엄령 선포로 인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내란으로 결론을 내리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걱정과 관심을 보이면서 결국 대통령 교체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내란으로 인하여 이렇게 그날의 일들과 과거의 내란, 계엄, 민주주의에 대한 책을
읽게 되는 것은 역사적으로 드문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대통령이 수감되고 다른 당으로 출마한 이전 상대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 선거로 판결이 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살아있고 수감이 되었는데 이렇게 내란으로 인하여 책으로 까지 나온 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민주주의의 정착이 된 것임을 실감합니다.
북한, 중국, 러시아 같은 공산주의 국가에서 이렇게 내란으로 선동되고 책으로
나오는 것은 어쩜 대단한 용기이며 위험한 일인데 언론의 뉴스와 인터넷 매체
유튜브로 국민들은 판단을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계엄령으로 인하여 내란죄가 성립되어 수감이 되었는데 누구의 잘못인가를 떠나
먼저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원인을 확인하고 지금 일어난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에는 국민들에게 불편이 없는 국민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대통령이 먼저
앞장서서 판단을 하고 정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라는 것이 좌파가 있고 우파가 있고 중도, 보수 등 투표권이 없는 사람은
이해를 못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조선시대 당파싸움 같은 정치 속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좋든 싫든
5년을 해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고 다음에 더 좋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게 국민들이 힘을 합하여 노력하여 이룩하면 되는데 이렇게 사건이
발생하고 결과가 나오는 것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일입니다.
마치 시험기간에 시험공부를 다 못하였는데 잠들었다가 깨어난 경우,
숙제를 하는데 정전이 되어 반도 숙제를 완성하지 못하고 아침을 맞이하는 경우가
지금의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시대가 바뀌어 역사가 조금 흘러가면 이번 내란, 계엄령의 옮고 그럼이 보다 더
명확하게 판단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역사를 돼 짚어 보면 이승만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나라에서
사건사고가 생겨서 계엄령을 발휘하는데 훈련 상황처럼 계엄령이 발령되어
내란이 일어나는 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결과를 생각하면
윤 대통령 본인에게도 안타까운 역사의 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인간은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칭찬을 받을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실수라면 그 실수한 부분을 다음에 안 일어나게 반성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며
이제라도 우리나라가 다시 세계 속에서 번창하는 일들을 많이 만들어 내는 과정이
있으면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란과 비상계엄의 상황 등에 대해 몰랐던 일들을 알게 되었으며
정치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는 한정된 시간이라 이 책에서처럼 많은 것을 알 수가 없지만
자세한 내란의 내용을 이 책을 통하여 자세히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란에 대한 판단과 결과는 잘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바램을 표현해 봅니다.
#그러므로내란은끝나지않았다 #김정인외6인 #사이드웨이 #우주서평단 #도서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