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PIG를 선택하라 - 인간관계 마스터 스킬, 세상에 돼지는 많다
안유일 지음 / 더로드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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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PIG를 선택하라



인간관계에 대한 전반적인 변화와 그동안 나 자신과 상대방의 관점을 바라보는

시각을 다르게 함으로 새로운 마음이 들게 하는 책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들이지만 읽어보면 그렇구나 하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많습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그 사람의 생각과 환경이 바뀌면 자연스럽게 바뀌는 부분이

많습니다.

나쁜 인간관계라도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내가 필요하다면 충분히 바뀔 수

있는 부분입니다.



PIG 선택이론이란 말을 합니다.

PIG는 Persona(가면), Interpret(해석), Guard Line(기준)의 약자입니다.

이 책에는 인간관계의 5가지 포인트를 알려줍니다.

첫째 당신은 반드시 죽는다

둘째 인간관계는 문제 해결이 필요해서 한다.

셋째 인간관계는 영원하지 않다.

넷째 인간관계 문제 원인은 과한 기대다.

다섯째 인간관계는 저절로 된다.

이 말들이 정말 공감이 갑니다.



우리의 삶은 언젠가 끝이 나기 때문에 지금의 삶에 충실해야 합니다.

인생은 섬광과 같다고 합니다. 그만큼 금방 왔다 금방 가는 것입니다.

인간관계는 문재 해결이 필요합니다.

인간관계는 꼭 필요한 사람은 연락이 오지만 필요하지 않으면 연락이 안 옵니다.

사람들은 꼭 필요할 때만 연락이 옵니다.

인간관계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친구라도 계속 만나 연락하는 친구가 있고 필요가 없어서 연락을 더 이상

하지 않는 친구도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문제 해결이 필요해서 합니다.

자기의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성과가 있는 사람은 인간관계가 좋으나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찾지를

않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에서 인간관계를 주도할 때 옷차림을 강조합니다.

어느 콘서트 장에서 형광조끼를 입고 스텝인 것처럼 말하고 지나가나 그냥

통과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외모와 얼굴의 단정함은 효과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 줍니다.

또한 그 사람의 상황에 맞는 옷과 헤어스타일로 중요합니다.

파워 있고 용기 있어 보이는 몸동작도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말투와 상대방을 대하는 행동에 대해 자세히 알려줍니다.

문장이 간략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짧게 표현을 한 것이 좋으며 중간중간에

삽화가 이 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인간관계가 다소 어려운 분은 이 책으로 쉽게 자신을 변화해 보면 좋을듯합니다.

더로드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더나은PIG를선택하라 #안유일 #더로드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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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살려라! - 망한 서점 되살리기 프로젝트
고지마 슌이치 지음, 이수은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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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살려라



일본의 서점에 관련된 소설인데 매우 현실적인 요즘의 서점 이야기라 읽으면서도

공감이 많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인구감소와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책을 읽는 인구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차에 타면 책이나 신문을 읽는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스마트폰을 안 보는 사람의 숫자가 더 적은 것은 시대와 문화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은 활자와 책, 기록으로 치면 높은 순위의 나라입니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방식을 아직도 많이 고집하는 곳이어서 그나마

사람들이 책을 읽겠지 했는데 책을 안 잃으니 서점의 경영이 악화되는 것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서점도 대출금 상환이 제대로 안 되어 주인공이 은행에서 근무하다가

서점으로 발령이 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경영이 부실한 곳에 일부러

그곳으로 파견을 보내기도 하여 남일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책에서 주인공들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표현이 많아서 이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가

재미있는 부분이 많고 공감이 되어 우리나라에서 드라마로 각색되어 나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하여 지금도 이렇게 책을 읽고 주말에는 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러 가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서점에 들러 신간 서적 중에 괜찮은 책은 미리

읽어 보기도 합니다.

시대에 따라 소설이나 문화도 변화를 일으키고 변화된 문화를 책에서 반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3월의 벚꽃이 피는 어느 날 가부라키는 출근을 하였는데 상사의 호출이 있습니다.

가나자와 은행 사쿠라마치 지점의 지점을 맡은 주인공은 실적 부진으로 폐점되고

본사 인재개발부로 이동하여 파견 발령을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엘리트 직원은 임원이 되고 몇몇은 외부로 파견을 나가게 됩니다.

마흔여덟 나이에 걸맞은 체형에 자신을 돌아보고 회의실에 간 주인공은 가타야마 부장과 인사부의 나카노 차장이 들어옵니다.

은행의 실적이 저조하여 가나자와시의 퀸즈북스에 파견하려 한다고 합니다.

전무이사이며 원래 창업자의 부인이 사장으로 있는 곳입니다.

퀸즈북스의 매출과 수익을 늘일 수 있으면 은행의 이익이라고 하며 경영 재건을

위하여 힘써보라고 합니다.

출근하여 보니 각양 각색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은행원답게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등의 용어와 표가 나와서 소설이지만 경영 공부를 하는 느낌이 듭니다.

주인공인 가부라키는 이 책의 제목처럼 결국 서점 재건에 성공을 합니다.

슈퍼맨 같은 그가 아니었다면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덕분에 나도 용기가 나고 무슨 일이든 도전하면 이루라는

목표가 생깁니다.

현익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점을살려라 #고지마슌이치 #현익출판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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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기 우선 플레이북 - 애자일 소프트웨어 팀을 위한 원격 협업 기법
수미트 가야트리 모게 지음, 류광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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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기 우선 플레이북



책의 제목이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 이어서 원격근무, 분산 업무에 관한 책이란 것을

알게 되었으며 최근에 원격근무를 많이 하는 미국에서 이 책의 정석대로 근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보다 많은 기업이 있는 미국에서 원격근무를 하고 체계적으로 업무 분담과

자신의 업무를 회사 사무실이 아닌 자신의 공간에서 성실히 해내는 것을 보면서

남이 안 보아도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하는 것에 대해 많이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IT 분야에서 우리나라보다 먼저 선도적인 업무환경과 체계적인 근무형태를 이루어서 책으로도 만들어져서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도입하려면 이 책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은 인력이 지리적으로 분산된 요즘 환경에 맞는 원격 근무 관행을 최적화하려는 팀과 리더를 위한 지침서라고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전 세계적 전염병으로 치렀습니다.

지식노동을 하는 곳에서 원격으로 Pc와 인터넷만 있으면 근무가 가능한 형태는 근무장소가 중요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원격근무가 안 좋게 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업무 성과가 괜찮다면 시간 낭비, 비용 낭비를 떠나서 시도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동기 업무방식의 이점이 있습니다.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이 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동기적인 협업이 필요 없으며 자신의 적합한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 놓은 포용성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위치나 시간대를 걱정할 필요 없이 영어가 모국어가 이닌 사람도 도구의 글쓰기를 통해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회의에 참석할 수는 없는데 인간이 듣는 속도보다 읽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글쓰기를 하면 팀이 대규모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정보는 참조가 가능하여 빠르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심층 작업을 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참석할 필요가 없는 회의가 일정에 없으면 깊고 복잡한 작업을 방해받지 않고 작업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집중적인 업무를 위하여 방해 요인을 차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주의 작업을 미리 계획하여 봅니다.

매일 하루에 최소 두 번 이상 3시간 동안 중단 없이 일할 시간을 일정표에 추가하고 그 시간에 회의를 잡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에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하여 업무에 집중하여 봅니다.

비동기 업무 방식이 다소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외국의 정교하며 분업화하여 체계적인 업무를 이루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우리나라도 인원 배분이 잘 되어 있는 회사라면 이 책에 있는 내용대로 하면

업무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정보문화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비동기우선플레이북 #수미트가야트리모게 #정보문화사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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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솔루션 - 17년 차 노무사들이 알려주는
문소연.이하나.한선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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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솔루션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여 힘든 직장인이 지금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럼 상황으로 처음부터 완결까지의 직장 내 괴롭힘의 매뉴얼적인

내용으로 알려주며 읽어 보면서 본인의 회사에 이런 매뉴얼이 없으면 검토하여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서는 소규모로 일하므로 자칫 괴롭힘이 더 많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원래 규정과 법이 있는데 몰라서 조치를

못한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조치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과거와 현재의 근무환경이나 인격적으로 일을 대하는 태도는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부 직급 이상의 사람 중에는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일과는 상관없이

아래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 책에서처럼 술과 음식을 좋아하고 자신의 저녁식사를 위하여 타인의 시간을

뺏는 행위는 누가 봐도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노무관련 책이라 다소 내용이 어렵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점 없이 쉽게 이야기를 풀어서 쉽게 읽히는 책입니다.



이신고 대리와 박무식 팀장의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 데 출근하자마자 박무석 팀장은 이신고 대리를 호통칩니다.

이신고 대리는 최근에 딸이 태어나서 팀 저녁 회식자리에 참석하지 못하는 날이

많은데 박무식 팀장은 집이 멀어 회사 앞에서 자취를 하는데 매일 저녁 팀원들이

돌아가면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한다고 합니다.

6시가 되어 퇴근을 한다고 하면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한다고 합니다.

다음날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무식 팀장이 이신고 대리를 회의실에서 불러서 30분 단위로 업무일지를

써서 퇴근 전에 보고를 하라고 합니다.



자존심이 상하였지만 일주일 간 30분 단위로 업무일지를 써서 제출을 합니다.

박무식 팀장은 빈정 되며 업무일지를 찢어버립니다. 이신고 대리는 참을 수가 없어서 사내 메신저로 한성실 인사팀 과장에게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함으로써

절차상으로 진행이 됩니다.

메신저가 대세인 만큼 전화보다는 아무래도 빠르고 책에서도 말로 하면 실수하거나

빠트릴 수 있는데 메신저로 중간중간 상황을 독자들에도 알려주어 좋습니다.

단계별로 진행 상황을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고 여러 사람의 협조와 업주 분담으로

일이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 없어야 하는데 사람의 일이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되겠지만 만약 발생을 한다면 꼭 이 책처럼 절차대로 진행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중소기업을위한직장내괴롭힘대응솔루션 #문소연 #이하나 #한선희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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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도쿠 퍼즐킹 2 : 고급·특급 (스프링) - 수리력·추리력·논리력·집중력을 극대화하는 숫자 퍼즐 놀이 어린이 스도쿠 퍼즐킹 2
알라스테어 치솜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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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도쿠 퍼즐킹 2 고급·특급



아이가 두뇌향상 수학공부 등을 위하여 스도쿠 퍼즐을 자주 하는데 아이에게

선물을 준 듯합니다.

확실히 스도쿠 퍼즐을 하면서 머리가 좋아지는 느낌은 저만 해당될까요?

아이와 어른의 시합 대결을 하는데 번번이 아이의 퍼즐을 푸는 실력에 놀라며

이젠 아이가 퍼즐을 먼저 푸는 경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스도쿠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의 고급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책입니다.



스도쿠 퍼즐 책은 1권과 2권으로 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1권은 없이 2권만 있습니다.

세트로 1, 2권을 다 경험하였으면 더 좋았을 걸 합니다.

그대로 2권이 있는 게 어디겠습니까?

1권은 초급 56문제 중급 141문제가 있으며 2권은 고급 79문제, 특급 38문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도쿠는 세로 9칸, 가로 9칸으로 이루어진 표 안에 빠진 숫자를 채우는 퍼즐입니다. 스도쿠는 18세기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라틴방진이라는

알파벳 배열 표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스도쿠는 1979년 미국의 건축가 하워드 간즈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라틴방진 배열표에서 알파벳 대신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넣고 넘버 플레이스라는

이름을 붙여 델 매거진스의 퍼즐 잡지에 소개한 것이 우리가 푸는 것과 같은 모양의

스도쿠 퍼즐의 시작입니다.



스도쿠는 일본에서 스도쿠라는 이름을 붙여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1984년 일본의 니코리 출판사에서 나온 퍼즐 잡지에서 스도쿠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이 되었습니다.

스도쿠는 세계적인 대회가 있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의 대표들이 참가하는 세계 퍼즐 연맹의 월드 스도쿠 챔피언쉽 대회도

있습니다.

스도쿠는 숫자에 대한 이해와 계산 능력이 향상됩니다.

가로줄, 세로줄 3X3 작은 박스 안에 1~9까지 한 번씩 숫자를 채워 넣습니다.

빈칸에 어떤 숫자를 넣을지 고민을 하여 추리력이 향상됩니다.

규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논리력이 향상됩니다.

문제 해결 능력과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이 책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스도쿠를 푸는 방법도 있으며 실전 문제에는

시작 시간, 끝난 시간을 작성하는 공간이 있으며 정답도 별도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총 117문제로 되어 있어서 매일매일 사고력과 논리력이 향상되는 스도쿠로

아이에게 좋은 논리력, 집중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입니다.

시원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어린이스도쿠퍼즐킹2고급특급 #알라스테어치솜 #시원북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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