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총과 주먹에 인생을 걸었던 갱단 멤버에서 포브스·CNN이 주목한 6개 기업의 CEO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성공비결이 담겨 있는 책.

 

<눈을 끌는 목차>

Prologue - 목숨 걸고 덤벼 본 적 있는가
Part 1

Chapter 4 내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확인하는 33가지 원칙

Part 2

Chapter 7 거래는 목숨을 건 약속이다
Chapter 10 성공하려면 자다가도 벌떡 깰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

Part 4

Chapter 15 선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
Epilogue - 더 이상 잃을 건 없다, 모두 얻을 것뿐이다.

 

목차를 읽으며 들었던 오러랩 되는 사람은 '스티브잡스'다. 똑같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어록이 떠오르는 글귀들이 보였기 때문이다.

굳이 '경영'이 아니더라도 무엇인가에 도전하고자,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정치, 경제면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가가 중국이다. 아니, 이제는 두각이라는 표현도 건방질 정도로 너무 커버린 중국이다.

세계의 금융위기에서도 강국들이 도움이나 적절한 행동을 요구하고 부탁할 정도로 강성한 것이 현재의 중국이다.

 

그래서 세계의 금융이나 정치를 바라봄에 있어 중국이란 나라를 간과할 수 없으며, 이제는 많이 알아야만 하는 나라가 되었다. 그게 지금의 중국이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마냥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중국의 경제 발전 토대와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중국의 GDP 거품'과 '중국 붕괴 이론' 이 거론되기도 한다.

이런 것을 단순히 질투로 치부하기에는 중국의 힘은 무시할 것이 못된다. 그럼 향후 10년 이내에 중국은 세계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며, 또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이것들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경제, 사회, 문화에 귀를 열고 눈으로 들여다 보아야 한다. 이 책이 그 길을 안내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의 몰락은 아직 시작조차 안한 것일까?

한국형 서브프라임이 조만간 터지지 않을까?

이제 부동산의 가격은 한없이 폭락만 할 것인가?

 

문득 이런 생각들이 들 때가 있다.하나같이 부정적 생각들 뿐이다.

'하우스푸어'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작금의 부동산이 처해있는 현실은 암울하다.

 

해결 방법은 있을까?

미국처럼 언젠가는 곪은 것이 터져 버릴까?

그래도 한국은 이제까지 잘 버텼으니 슬기롭게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도 있나?

그런데 왜 한국은 이렇게 잘 버티고 있는거지?

 

무조건적인, 비관적인 전망이나 포기보다는 그 문제점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래야 예측을 하든, 대응을 하든지 할 것이기 때문이다.

 

 

 

장지갑은 불편하지 않나?

그런데 부자들은 장지갑만 쓴다고? 왜?

 

이 책은 열심히 일하고 알뜰하게 사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 그 이유를 바로 지갑에 있다고 보고, ‘좋은 장지갑을 깨끗하게 사용하기’를 통해 현명하게 돈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뭔데? 정말? 읽어볼까! 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킨 목차들>

우선 지갑부터 바꿔라
돈은 뚱뚱한 지갑을 싫어한다
절약하고 싶다면 비싼 물건을 사라
그 돈은 소비인가, 투자인가, 낭비인가
월급날은 한 달에 두 번 온다
땀 흘리며 일해야 돈을 모을 수 있다?
이득을 보고 싶으면 값을 깎지 마라
1밀리미터라도 일단 전진하라

'쓸데없는 사설이기만 해봐라!'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의 제목이고 목차이다. 어찌되었든 읽고 싶어지게 만든 책이다.

다 읽고 좋은 장지갑 장만하려면 돈이 들어갈텐데...ㅋㅋ

 

 

 

이 책은 안철수와 김제동만을 다룬 것이 아니다.

 

매일경제가 지난 12월 1일, ‘MBN 개국 출범 기념’으로 “대한민국 소통의 달인은 누구인?”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래서 우리는 대중을 때로는 웃게, 때로는 울게, 때로는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통 멘토 13인을 선정했다. 이 책은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3명의 소통 멘토들의 삶을 분석하여 그들만의 소통법을 제시했다.

 

그 13명은 안철수, 손석희, 김주하, 김정운, 노무현, 김태원, 진중권, 백지연, 김용옥, 김제동, 유시민, 이금희 그리고 유재석이다.

너무도 유명한 사람들이기에 누구하나 모르는 이가 없다. 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어느 정도 알고 있기에, 느끼고 있기에 굳이 책을 통해 또 만나야 할까라는 생각도 살짝 들긴 했다.

 

- 따뜻한 배려에 깔린 뚝심 철학_안철수
- 냉철함 속에 담긴 통제력_손석희
- 절도 있는 화법의 모범_김주하
- 쇼맨십 속에 담긴 특이 화법_김정운
- 직선적이고 논리적인 소탈함_노무현
- 칭찬과 격려의 무한 소통_김태원
- 독설과 비판 속에 담긴 진정성_진중권
- 톡톡 튀는 논리 속에 여린 감성_백지연
- 해박한 논리와 몸짓으로 상대를 몰입시키다_김용옥
- 감성 공감 대화의 귀재_김제동
- 단호하고 명쾌한 화법_유시민
- 소박한 친근함의 소통_이금희
- 부드러운 배려 유쾌한 대화_유재석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만나고 싶게 하는 것은 진정 이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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