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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중국의 숨겨진 본질을 파악하고 미래를 대비하라!
경제위기 해법 찾으려면 중국이 말하지 않는 진실을 파악하라

김광수경제연구소 윤재웅 연구원의 중국 전망. 중국의 실체를 분석. 중국의 놀라운 성장 이면에 존재하는 진실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그 안의 기회와 위협, 중국이 세계 경제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을 면밀하게 규명해냈다.

특히 눈여겨볼 것은 세계 패권국으로 가려는 중국의 야심과 세계가 중국을 바라보며 부르짖는 중국 역할론에 대한 그들의 향후 행보이다.

 


모두가 중국의 경기부양과 긴축완화를 바라고 있는 이때, 중국은 왜 움직이지 않고 있는가?

오히려 왜 금리와 지급준비율을 인상하며 긴축정책을 강화하고 있는가?

과연 그들이 바라보는 미래는 무엇인가? 세간의 평가처럼 중국은 G2(세계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세계를 쥐락펴락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이런 슈퍼 차이나의 부상이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다줄 것이며,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이 치열한 세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위안화는 기축통화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가?
중국은 세계 경제의 맹주로 군림할 수 있을 것인가?

차세대 슈퍼파워의 부상이 우리에게 어떤 과제와 도전을 던질 것인가?

 

과연, 중국에 대한 이런 수많은 질문과 의혹들에 대한 답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까?

쉽지않은 문제들이지만 의문보다는 기대가 더 큰 책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도요타모터의 소셜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이케다 노리유키가 소셜마케팅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소셜마케팅 정복서’

‘생초보’ 미사키가 ‘달인’이 되기까지 성장하는 과정을 소설

 

광고회사 소셜마케팅팀으로 이직한 미사키. 트위터, 페이스북이라는 말만 알 뿐 SNS니 소셜미디어니 소셜마케팅이니 하는 것들에는 문외한이나 다름 없는 그녀는 광고 예산이 확 줄어든 상황에서 소셜미디어로 입소문을 내 고객을 끌어들여야 한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어떻게 고객을 끌어당길 수 있을까?


SNS 생초보 미사키,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마케팅 천재가 되다
초보자를 위한 소셜마케팅 입문서!

'소셜마케팅'에 대한 정답이 있을까?

이름만으로 너무 난잡하게 범람하는 '소셜'이란 이름을 달고있는 수많은 광고들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까?

또한 '소셜마케팅'을 통한 수익창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얼마나 현실성 있게 설명을 해 줄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종류의 도서! 일단 장바구니 IN!^^

 

 

 

 

인생2막을 불사르는 ‘27인의 고군분투기’
‘액티브’하게 당당하고 활기차게 삶의 무대에 서다

[이코노믹리뷰]라는 주간 경제지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경제성장의 주역이자 베이비붐 세대인 50대에게 위기 탈출의 길을 제시하기 위해 게재한 ‘당당한 인생 2막 50+’라는 시리즈물 원고들을 모은 책


경제, 건강, 일, 사람, 마음가짐 등 진정한 행복을 누리기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는 책

 


양복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맛의 차별화로 호떡장사를 멋지게 해낸 왕호떡의 김민영 대표. 그에 대한 이야기는 업종에 대한 편견을 없앤 귀한 사례다. 김민영 대표는 “꼭 유명 프랜차이즈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며 “2억 원을 투자해 월 2,000만 원 수입을 얻는 것과 2,000만 원을 투자해 월 2,000만 원 수입을 얻는 것 중 어느 편이 낫겠느냐”고 되물었다고 한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사업을 반드시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는 초기 자본금 3,200만 원을 투자해 월 매출 2,000~3,0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실제 인물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현장의 열정과 땀냄새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이야기...<위클리비즈i> 이후에 사람이 함께하는 책에 도전?!^^

 

 

 

 

 

21세기 한국사회에 단연코 다시 살아와야할 한국형 리더십의 선구적 전형, 세종대왕 리더십!


안철수도 박근혜도, 문재인도 한국의 진정한 지도자라면 누구나 전범으로 삼아야 할 500년 역사와 시대를 뛰어넘는 위대한 리더십!


지금의 정치권에서 보기 힘든 소통과 애민정치, 2012년, 다시 세종이 뜨고 있다!


왜 500년 전 세종리더십이 현재진행의 위대한 한국형 리더십인가?

 

21세기 한국에는 세종처럼 진정으로 국민 생각하는 지도자 절실!


총163권 154책으로 구성되어 있는 <세종실록>의 요체를 국가의 최고경영자이자 리더인 세종을 주인공으로 입체적으로 통찰하고 현재적으로 망라한 책

 

<세종실록>에 있는 내용을 생중계한다는 마음으로 사료를 재구성

“세종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경영하라!”

드라마 <뿌리깊은나무>로 그 존재의미가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는 세종대왕.

그래서 이 책은 이번달 소개하는 책 중 가장 끌리는 책이기도 하다. 결코 지겹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갔으리라 기대한다.

 

 

 

 

 

“나는 중국 경제 예측에 대해 단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


세계적인 중국 경제학자 셰궈중 박사가 진단한 중국 미래예측 보고서!
위안화 절상 압력 및 인플레이션, 부동산 폭락 등
중국 경제의 근간을 뒤흔드는 위기론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세계적인 중국 경제학자 셰궈중 박사가 진단한 중국 미래예측 보고서

 


셰궈중 박사는 2000년부터 2006년까지 [기구투자자] 아시아 최우수 경제학자로 선정됐으며, 2010년 ‘중국 주식시장 20년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상’을 수상

일단 저자의 약력과 자신감에 끌리는 도서.

단 한 번도 중국 경제 예측에 틀린 적이 없다는 그의 자신감은 앞으로의 중국 경제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 이번에도 그의 예측은 맞아 떨어질까?

'중국'관련 도서 중에서는 가장 관심이 가는 책이다. '경제예측'에 100%가 있을까 하는 반발심리도 작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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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런 종류의 책은 적지 않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경제란 것이 쉽게 설명하는 것이 절대 쉽지는 않다.

이 책은 좀 다르지 않을까 하는 판단이 든다.

 

조선일보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경제 칼럼 [경제기사야 놀~자]를 엮은 책. 이 칼럼은 최고의 금융 석학들이 엄선해서 뽑은 경제기사를 중심으로 지난 역사부터 경제 구조 및 원리, 앞으로의 흐름, 대비책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경제 필수 상식과 최신 경제 핫이슈를 설명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초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신문에 미처 싣지 못했던 그래프 등을 보강하고, 관심에 따라 선별해서 읽을 수 있도록 파트를 분류하였다.

더군다나 최근 세계 금융위기 이후에 나타나는 각종 경제이슈나 용어를 공부도 하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한다.

 

신문 경제면을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왕초보라면, 혹은 경제기사를 통해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따라가고자 하는 경제인이라면 지금부터 이 책으로 쉽고 재밌게 경제공부를 리스타트하자.

경제기사는 읽는데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비평하고 경제를 분석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어야 한다.

 

이 책은 그것에 대한 답이 될 것으로 믿는다.

 

 

 

어떤 일을 하면 행복할까?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스티브 잡스의 일하는 방식을 간단하게, 그 구조를 알 수 있도록 설명한 책.

 

스티브잡스에 관한 책들은 너무도 많다. 스티브잡스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그에 관한 책들을 찾아보았는데 그의 일생을 다룬 책부터 시작해서 그의 일과 프리젠테이션 하는 법 등 여러 소재의 책들이 많았다.

 

그 중 이 책은 그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접근한 것이다. 또한 잡스의 일과 관련한 기존의 책들은 번역서 위주인 데 반해 이 책은 자기 계발과 경제 경영의 대표 작가인 안상헌이 국내 독자의 실정에 맞도록 한층 명쾌하고 실질적으로 그려냈다.

 

혁신의 아이콘이자 사망 이후 더욱더 세상의 조명을 받고 있는 스티브 잡스의 삶은 그가 어떻게 일했으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에 접근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어떻게 하면 스티브 잡스처럼 일을 사랑할 수 있는가?
“내가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인생의 대부분은 일이 차지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가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것입니다.” _‘스탠퍼드대학 졸업식 축사’ 중에서

 

 

 

사회적 트렌드 중 하나가 '마이너'가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이 관심이 가는 이유다.

전부터 '니치'마케팅이나 전략에 대한 말은 많았지만 이제는 ‘니치’는 미래사회를 이끌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 <니치>는 전반적인 사회 트렌드와 문화에 대한 탁월한 논평가이자 예측가로 평가받고 있는 저명한 저널리스트 제임스 하킨이 틈새를 의미하는 경제경영 용어 ‘니치(niche)'의 개념을 흥미롭고도 방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경제학적, 역사적,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책이다.

 

이와 같은 변화를 이끌고 있는 것은 단연 SNS를 통한 개인들의 적극적인 정치,사회참여 때문이다. '마이너'가 주류가 되어가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니치’의 개념은 주류의 틈바구니에서 생존하기 위한 전략으로서의 니치가 아니라, 미래는 기업과 조직 사회 모든 분야가 니치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했다는 것을 지적하고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변화의 가장 큰 이유를 기존 중간층의 소멸과 사회가 ‘획일적인 대중’에서 ‘잡식성 대중’으로 변모한 것을 지적하고 있다.

 

니치는 더 이상 틈새가 아닌 주류가 되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며, 지속적인 자기혁신이 없다면 언젠가는 지금의 니치는 또 다른 새로운 니치에 밀려 사라지는 거인이 될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는 최근의 트렌드에 니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해 보는 것도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니치 전략이 아닐까?^^

 


 

 

밤낮으로 인터넷과 SNS에 홍보하지만 매출은 제자리인 바로 당신을 위한 책!

콘텐트를 제공하는 것이 대량으로 퍼붓는 광고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마케팅 방법을 제시하는 책.

 

당신이 1인 기업가라면, 중소기업가라면, 대기업의 마케팅 실무자라면 자문해 보라.
‘나는 과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트의 실체를 알고 있는가?’

이 책 또한 최근의 트렌드를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많은 마케터와 사업자들이 급변하고 있는 시장의 흐름 속에서 기존의 마케팅 방법이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해 주는 새로운 방법을 절실하게 찾고 있다. 이 책은 모든 브랜드가 참고할 수 있는 소중한 정보는 물론이고, 구체적인 접근방법, 모범사례, 콘텐트 자체가 마케팅 활동의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실무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의 마케팅은 소통과 스토리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대량 콘텐트가 아니라 도움이 되며 공감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나이, 성별, 세대 등을 구분하는 표적마케팅도 그 힘을 잃어가고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전세대가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무엇이 필요한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그 답을 찾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저널리스트이자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연구원인 저자가 <하버드 경제학> 제2탄으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저자가 직접 하버드 케네디스쿨 및 경제학과에서 이뤄진 수업을 듣고 꼼꼼히 정리한 책.

 

수업에 대한 정리란 말에 확 끌린 책이다.

간접적으로나마 하버드 대학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왜 이리도 행복한지..ㅎㅎㅎ

 

부동산과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는 것은 경제법칙이 작용한 것인가? 외국자본이나 국가기관 간의 음모인가? 에너지전쟁, 환율전쟁, 기후전쟁 등 세계가 경제 공황의 공포에 휩싸인 지금 미국의 엘리트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등을 명쾌하게 해명했단다. 어떻게 풀어갔을까 하는 궁금증 촉발 중이다.

제1장 ‘개방경제학’은 2009년 봄 케네디행정대학원에서 개설한 강의로, 개방경제에서의 고급거시경제학에 관한 내용.

제2장 ‘의료 체계와 관련한 정치와 경제’는 미국 의료 체계의 현실적인 문제를 소개한 것으로 이론보다는 시사성이 높다.

제3장 ‘경제학의 탄생과 변화’ 역시 미 경제학자의 시각을 잘 보여준다.

제4장 ‘문화경제학’은 경제학의 주제 가운데 굉장히 새로운 분야로, ‘문화’라는 모호하고 정의하기 어려운 개념을 사용했다.

제5장 ‘미국 사회의 동향’은 현대 미국 사회의 동향에 대해 미국인 학자와 사회 엘리트들의 생각을 소개했다.

 

챕터별 세부 설명을 보면 소심하게나마 지식욕을 불태우는 나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책이다. 꼭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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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총과 주먹에 인생을 걸었던 갱단 멤버에서 포브스·CNN이 주목한 6개 기업의 CEO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성공비결이 담겨 있는 책.

 

<눈을 끌는 목차>

Prologue - 목숨 걸고 덤벼 본 적 있는가
Part 1

Chapter 4 내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확인하는 33가지 원칙

Part 2

Chapter 7 거래는 목숨을 건 약속이다
Chapter 10 성공하려면 자다가도 벌떡 깰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

Part 4

Chapter 15 선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
Epilogue - 더 이상 잃을 건 없다, 모두 얻을 것뿐이다.

 

목차를 읽으며 들었던 오러랩 되는 사람은 '스티브잡스'다. 똑같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어록이 떠오르는 글귀들이 보였기 때문이다.

굳이 '경영'이 아니더라도 무엇인가에 도전하고자,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정치, 경제면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가가 중국이다. 아니, 이제는 두각이라는 표현도 건방질 정도로 너무 커버린 중국이다.

세계의 금융위기에서도 강국들이 도움이나 적절한 행동을 요구하고 부탁할 정도로 강성한 것이 현재의 중국이다.

 

그래서 세계의 금융이나 정치를 바라봄에 있어 중국이란 나라를 간과할 수 없으며, 이제는 많이 알아야만 하는 나라가 되었다. 그게 지금의 중국이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마냥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중국의 경제 발전 토대와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중국의 GDP 거품'과 '중국 붕괴 이론' 이 거론되기도 한다.

이런 것을 단순히 질투로 치부하기에는 중국의 힘은 무시할 것이 못된다. 그럼 향후 10년 이내에 중국은 세계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며, 또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이것들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경제, 사회, 문화에 귀를 열고 눈으로 들여다 보아야 한다. 이 책이 그 길을 안내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의 몰락은 아직 시작조차 안한 것일까?

한국형 서브프라임이 조만간 터지지 않을까?

이제 부동산의 가격은 한없이 폭락만 할 것인가?

 

문득 이런 생각들이 들 때가 있다.하나같이 부정적 생각들 뿐이다.

'하우스푸어'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작금의 부동산이 처해있는 현실은 암울하다.

 

해결 방법은 있을까?

미국처럼 언젠가는 곪은 것이 터져 버릴까?

그래도 한국은 이제까지 잘 버텼으니 슬기롭게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도 있나?

그런데 왜 한국은 이렇게 잘 버티고 있는거지?

 

무조건적인, 비관적인 전망이나 포기보다는 그 문제점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래야 예측을 하든, 대응을 하든지 할 것이기 때문이다.

 

 

 

장지갑은 불편하지 않나?

그런데 부자들은 장지갑만 쓴다고? 왜?

 

이 책은 열심히 일하고 알뜰하게 사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 그 이유를 바로 지갑에 있다고 보고, ‘좋은 장지갑을 깨끗하게 사용하기’를 통해 현명하게 돈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뭔데? 정말? 읽어볼까! 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킨 목차들>

우선 지갑부터 바꿔라
돈은 뚱뚱한 지갑을 싫어한다
절약하고 싶다면 비싼 물건을 사라
그 돈은 소비인가, 투자인가, 낭비인가
월급날은 한 달에 두 번 온다
땀 흘리며 일해야 돈을 모을 수 있다?
이득을 보고 싶으면 값을 깎지 마라
1밀리미터라도 일단 전진하라

'쓸데없는 사설이기만 해봐라!'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의 제목이고 목차이다. 어찌되었든 읽고 싶어지게 만든 책이다.

다 읽고 좋은 장지갑 장만하려면 돈이 들어갈텐데...ㅋㅋ

 

 

 

이 책은 안철수와 김제동만을 다룬 것이 아니다.

 

매일경제가 지난 12월 1일, ‘MBN 개국 출범 기념’으로 “대한민국 소통의 달인은 누구인?”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래서 우리는 대중을 때로는 웃게, 때로는 울게, 때로는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통 멘토 13인을 선정했다. 이 책은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3명의 소통 멘토들의 삶을 분석하여 그들만의 소통법을 제시했다.

 

그 13명은 안철수, 손석희, 김주하, 김정운, 노무현, 김태원, 진중권, 백지연, 김용옥, 김제동, 유시민, 이금희 그리고 유재석이다.

너무도 유명한 사람들이기에 누구하나 모르는 이가 없다. 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어느 정도 알고 있기에, 느끼고 있기에 굳이 책을 통해 또 만나야 할까라는 생각도 살짝 들긴 했다.

 

- 따뜻한 배려에 깔린 뚝심 철학_안철수
- 냉철함 속에 담긴 통제력_손석희
- 절도 있는 화법의 모범_김주하
- 쇼맨십 속에 담긴 특이 화법_김정운
- 직선적이고 논리적인 소탈함_노무현
- 칭찬과 격려의 무한 소통_김태원
- 독설과 비판 속에 담긴 진정성_진중권
- 톡톡 튀는 논리 속에 여린 감성_백지연
- 해박한 논리와 몸짓으로 상대를 몰입시키다_김용옥
- 감성 공감 대화의 귀재_김제동
- 단호하고 명쾌한 화법_유시민
- 소박한 친근함의 소통_이금희
- 부드러운 배려 유쾌한 대화_유재석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만나고 싶게 하는 것은 진정 이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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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한 두번쯤 읽어봤거나 반드시 읽고 말겠다고 다짐하는 책이 <삼국지>다. 그 안에는 참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 인기투표를 한다면 '제갈공명'이 단연 선두이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조조'에 대한 이해와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 간사한 영웅으로만 치부되던 '조조'가 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여지게 된 것일까? 

관련된 책을 읽은 적은 없지만 짧은 글로나마 '조조'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평가를 본 적은 있다. 

 그 중, 이 책 <조조 사람혁명>은 조조의 수많은 장점 가운데 인재 활용의 핵심 키워드를 담았다고 한다. 전투는 져도 전쟁에선 이기는 조조의 사람경영법은 무한 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성공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도 한다.  

그의 방법이 단연 맞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그의 사람 경영법은 익혀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무작정 무엇인가를 하는 때가 많다.  

자신이 익혀야 하는 분야에 대한 책을 무작정 읽거나, 아니면 무엇인가에 쫓기는 양 공부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놓치고 있는 것은 "왜?"라는 질문에 일목요연하게 대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달리고 있는 현실의 뒤를 돌아보고 자신의 발자국들을 살펴보면 난잡하고 어지럽다. 제대로 달리고 있는지에 대한 심각한 의문이 드는 순간이다. 

이 책은 "나는 제대로 된 길로 올바르게 달려가고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 줄 것 같다. 

재정비 할 시간도 없다고 핑계를 대며 그저 또 달리는 우를 범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책은 많이 있으며 또한 읽을 때 뿐이다라고 애써 외면하려 할 수도 있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좀 땡긴다..^^

 

 

최근 경제관련 기사나 책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경제를 단순히 나열되어지는 숫자에만 몰두에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역사와 인문학으로 접근이 전체 시장을 바라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런 류의 책들을 최근 많이 접했고, 많이 달라진 나를 보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을 소개하는 <예일 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에서 재직하는 인류학자 데이비드 그레이버는 경제학의 통념들을 완전히 뒤집는다.> 이 첫 부분부터 매력적이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그 과정을 인문학적 입장에서 차분하게 분석한다.> 중 '인문학적 입장에서'라는 말도 내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하다. 

기존의 틀이나 관념을 뒤집고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제학. 요즘 원츄하고 갈구하는 내용의 책인 것 같다.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스티브잡스의 전기다. 

그런데 이 책의 구성이 유독 맘에 든다. 책과 함께 <웰컴 투 매킨토시dvd세트>과 함께 있다는 것이다. 83분의 분량이다. 

"Welcome to Macintosh는 매킨토시 팬으로서의 삶을 매킨토시 팬이 촬영한, 열정 가득한 작품이다." -Mac Life Magazine, 독일

"Welcome to Macintosh는 매킨토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봐야 할 작품이다." -James Savage, RetroMacCast 

이런 추천글 뿐 아니라 인터뷰이를 살펴봐도 매력적이다. 그저 읽어야지 하는 마음만 있었는데 이런 구성이면 과감히 질러야 하지 않을까...ㅎㅎ 

  

 

"이 책은 전에 있던 것 아닌가???"  

그랬다. 맞았다.ㅎㅎ <최신 개정판>이다. 

이 책은 내가 주식공부를 할 때 읽었던 책 중 기초적인 부분에서는 단연코 1위다. 주식초보자에게 가장 알맞은 책,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하거나 그렇지도 않다. 초보자에게는 더없이 훌륭하고 주식경력이 많이 되었다고는 해도 기초가 부실한 사람에게도 정말 좋은 책이다. 

내용이 정말 알토란 그 자체다. 주식에 대해 잘 모르겠다, 주식을 해 보고 싶다, 나만의 투자원칙이 없다, 어떻게, 무엇으로 나만의 원칙을 만들어가야 할 지 모르겠다 등의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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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제학을 새로운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경제학 콘서트>를 쓴 팀 하포드의 신작이다.  

<경제학 콘서트>를 너무도 재미있게 읽은 나에게는 동일한 저자인 것만으로도 충분히 어필을 하는 책이다.

이번에는 어떠한 통찰력을 보여줄까?   

토스터보다 복잡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할 독창적인 해법 제시, 탄력적, 변이, 선택, 실험… ‘변화 기계들’의 성공 원칙, 원자력발전소에서 배우는 금융 시스템 붕괴 방지 대책, 복잡한 세상에서 성공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조망 등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무엇보다 금융시스템 붕괴에 대한 그의 견해와 해석이 가장 궁금하고 또한 듣고 싶다.
 

   

전에 김건모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신의 삶이 <나가수> 이후에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말한 적이 있다. 그때 <잠자기 전 30분>이란 책을 읽고 많은 변화를 보였다고 한다. 

이것은 그것보다 좀 더 구체적인 카테고리를 설명하고 있는 것 같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책! <독서>다.  

평범한 직장인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잠자기 전 30분’으로 꼽고,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6권씩 한 달간 읽을 24권의 책을 선별해 소개한 책이다. 또한 어떻게 읽어야 할지 리딩 포인트를 제시하여 자칫 따분하고 어려울 수 있는 책들도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박경철 원장님과 안철수 교수님이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읽는 책들만 해도 상당하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물론 짜투리 시간에 읽은 책의 장르도 따로 있다고 하셨다. 이 책은 그에 대한 답과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요즘 정치/사회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인물이 바로 <안철수>란 이름이다.  

그는 왜 '가장 닮고 싶은 인물',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인물', '정직한 성공의 대명사' 등과 같은 수식어를 붙이게 되었을까? 단지 최근에 <청춘콘서트>를 통해 젊은이들과 소통하였기 때문일까?

근본적인 원인은 그가 걸어 온 길이 너무도 정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유독 우리는 '거짓'이란 것에 많이 당하고 피해를 보아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안철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그의 모습을 15개의 키워드로 정리한 책이다. 정직한 성공, 공정하면서도 치열한 경쟁, 평생 학습, 독서와 메모 습관, 부모와의 관계, 몰입의 시간, 현재에 대한 승부수, 기초 다지기, 원칙 중시, 협력, 실행력, 소통, 한계 극복 등 안철수식 성공의 법칙을 ‘착하게 욕망하고 결국 남도 이롭게 하는 착한 성공’이라고 정의하며 이에 대해 심도 깊게 분석했다.  

한국 사회에 제 2, 제 3의 안철수가 나와서, 아니 '착한 성공'을 많이 볼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이 그 토대를 마련해 주지 않을까 한다. 

 

 

 

최근의 금융위기는 왜 발생하게 되었을까? 내로라 하는 금융전문가들과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뛰어난 사람들도 많은데 말이다. 

원인은 너무 경제이론에만 초점을 맞추어 경제를 바라보고 진단하고 해결하려 했기 때문이다. 경제 또한 역사다. 돈이 결부된 역사. 

경제를 바라보며 이해하려면 단순한 수요/공급법칙과 같은 것만으로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최근의 금융위기가 이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실물경제는 이론대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이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불규칙한 여러 사건들이 얽히면서 현실의 경제는 변하고 있다. 이론에 맞추어 현실을 파악하려 들면 경제의 실상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선입견이 생기기 때문이다. 경제를 움직이는 국가와 기업의 의도, 욕망, 역학관계 등 세상의 본질과 경제의 본질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보아야만 큰 흐름이 눈에 보이고, 제대로 된 경제 예측도 가능해진다. 이 책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경제를 바라보는 시야를 폭넓게 넓히고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보다 먼저 나온 것이 <위클리비즈i>다. 너무도 읽고 싶어서 구입해서 읽고 후회없었던 책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금도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다시 읽고 있다. 저명한 사람들을 인터뷰한 내용이라서 하루에 한 두 사람씩 만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다음 버전(?)이 출간되었다. 이건 설명을 볼 필요도 없이 구매할 예정이다. 짧지만 강렬하게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었던 전작 <위클리비즈i>에 대한 감동 때문이다. 그래도 이 책의 내용을 조금은 살펴봐야 좀 더 빨리 읽고 싶은 욕구가 ^^

10년은커녕 1년 앞도 내다보기 힘든 예측 불허의 시대에서, 미래를 전망하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 그런 의미에서 이들 34명은 남다른 생각의 깊이와 폭으로 그들만의 미래를 개척해가는 '생각의 정복자들'이자 '미래의 목격자들'이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통해 구현해낸 혁신의 겉모습은 기술과 디자인이지만, 이를 가능케 한 근원은 '생각'이었다. '생각의 혁명'을 외친 매킨토시의 'think different' 광고와 뒤에 이어진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의 출시는 다른 생각이 어떻게 다른 세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 가장 명확한 방증이다. 생각이 곧 세상으로 이어지는 지식경제의 시대, 당신 생각의 크기가 곧 당신 세상의 크기를 결정한다. 이 책에 실린 34가지의 크고 다른 생각과의 '조우'는 생각의 확장을, 그리하여 종국에 세상의 확장을 가능케 해줄 것이다. 

잊어버리기 전에 장바구니에 담아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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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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