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집2
바닷가 햇빛 바른 바위우에습한肝을펴서 말리우자.코카사 쓰나에서 도망해온 로끼처럼툴러리를 빙빙 돌며 所을 지키자.내가 오래 기르는 여원 독수리야!와서 뜯어 먹어라. 시름 없이
윤동주 시집
사랑스런追봄이 오든 아침, 서울 어느 조그만停車場에서希望과 사랑처럼汽車를 기다려.나는 푸라트 폼에 간신한 그림자를 덜어드리고,담배를 피웠다.내 그림자는 담배연기 그림자를 날리고비둘기 한떼가 부끄터울 것도 없이나래속을 속 속 햇빛에 비춰 날였다.
바쁘게 살다보니 사랑이란것을 해본지도 오래되었네..우연이 운명이 된다는데 우연적인 만남도 기대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