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좋아하는 데에 필요한 그것, 부분이 너무 좋았네
작가님은 진지하게 쓰셨을텐데중간 중간 웃겨서 혼났네
좋았다
사례를 나열하고 약간의 인사이트를 섞는 방식은머랄까이젠 좀 얄팍하고 나이브한 접근으로 느껴진달까.. 구지 그런 걸 보려고 책을 산건 아닌데...어느새 그런생각을 하며 읽었다이런건 그냥 퀄리티 높은 블로그 운영에 활용해도 되는거 아닌가싶고 자꾸만나는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