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삼각 티백 커피 1BOX (10개입) - 오리지널 블렌디드

평점 :
품절


커피를 자주 마시고, 진하게(샷추가)를 기본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밋밋한 맛일 것 같습니다. (보리차보다 약간 진한 정도? - 개인적 의견입니다.) 반면 부드럽게 기본으로 마시는 분들에게는 향도 너무 진하지 않고 맛도 강하지 않아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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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노이즈 - Sound of Nois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영화에 박수를 보냅니다. 꼭 보라고 하고 싶은 영화- 영화평보다 영화가 더 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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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종말 리포트 1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차은정 옮김 / 민음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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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신선하다, 충격적이다.' 이러한 논의가 거론될 만한 책은 아닌 것 같다. 읽으면서 책의 9/10 정도는 그러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그러하다가 길었기 때문에 오히려 이 책이 주는 묘한 매력이 빛을 발한 것 같지만, 조지 오웰의 '1984'랑 비견되기에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약이 너무 큰 것 같다.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도 하나의 매력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설명하자면 9/10가 버리고 싶은 내용이라면 1/10은 너무 의외여서 꼭 읽은자만이 발견할 수 있는 매력, 그것이 이 책을 샀는데 후회되지 않고, 남겨지는 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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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되어버린 남자
알폰스 슈바이거르트 지음, 남문희 옮김, 무슨 그림 / 비채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좋았으면서 아쉬움이 남았다고 할 수 있음. 

우선 책질부터 신경을 많이쓰신 것 같은데, 오히려 그것이 책 자체의 내용에 피해를 준 것 같음. 

책이란것 자체가 상상을 목적으로 하는데, 일부러 책 질부터 오랜것으로 선정하고, 중간중간 컴퓨터그래픽이미지의 삽입은 서로 이질적으로 다가왔음.  문장들의 나열도 일부러 이미지성을 갖춘 나열이었지만, 내용이 좋은데 궂이 그렇게 했었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남았음. 

 책 페이지가 많지 않아서 그런거였다면, 더더욱 생각을 짧게 하고 편집한 듯함. 책은 책 내용을 보고 오래 기억하고 구매하는 것인데..... 만약 이미지를 살리고 싶었다면, 수작업을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글의 내용은 쉬우면서도 잠깐의 공간과 시간의 망각을 주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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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클레르 누비앙 지음, 김옥진 번역 / 궁리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 이미지를 보자면, 평소에 National Geographic 자주 보시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까지 이미지가 특이한 것은 아닐 것 같음. 물론 몇몇 사진은 좋았지만, 

 그리고 책 제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몇장 넘겼더니 벌써 책장들 사이가 벌어져서 자주 보면 종이가 떨어질 것 같은 불길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음. 

또한 검정색을 이 종이질에 인쇄하면 개인적으로 알기로는 시간이 흐르면, 색이 같은(?)종이로 묻어난다고 해야되나? 그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왕 싸지 않은 책값, 더 올려서 제대로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음. 

 몇몇 사진은 훌륭해서 도움을 받았지만, 전체를 보자면 아쉬워할 분들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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