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그녀가 떠났다 그 후, 그녀의 부재를 메우려고 기억을 안은 해 내 작은 방에서 세상으로 나섰다. 내 옆에는 그녀 대신 카메라가 있었다.
모두 다 너의 얼굴 아직도 내가 발견하지 못한 너의 얼굴들이 저렇게 많은데. 지금은 너의 어떤 얼굴도 만져볼 수 없구나. 크리스마스 감성 에세이 사진집 <크리스마스가 밉다>
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새벽 3시 15분 뭐 해? 크리스마스 감성 에세이 사진집 <크리스마스가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