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gain! 중학교 영어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 1 : 패턴 50 - KBS <굿모닝 팝스> 이근철의 Try again! 중학교 영어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 1
이근철 지음 / 길벗이지톡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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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gain !

중학교 영어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

 

12주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그 기간동안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한주에 적어도 한번이라도

영어공부하려고 노력했답니다

하는 동안 쉬워서 그런지 재미나고 좋았어요

자주 사용하는 질문패턴

대답패턴

p.jpg



필수구문까지

 영어회화에 꼭 필요한 문장들만 알려주니

써 먹기 좋아서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50패턴 영어말하기를 한꺼번에 모아 놓아서

휴대하면서 영어공부할수 있게 해줘서 좋았어요



거기다 실전대화까지

활용하기 좋은 영어회화만 뽑아서 놓아서인지

입에도  착착 잘 달라붙고 아이들에게도 알려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Try again 처럼 다시 도전해보았던게

잘 한것 같아요

재미나게 쉽게 영어공부 하고 싶으시면

이근철의 Try again 으로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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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아들에게 - 소설가 엄마가 아들에게 보내는 마흔한 통의 따뜻한 편지
김별아 지음 / 해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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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 에세이

스무 살 아들에게


군대보내고 쓸쓸한 마음으로 쓴 편지들을 모은 에세이

대단하다는건

입대를 한 첫날부터 훈련병 수료식을 마치는 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는게

믿어지지 않고

정말 그 정성이 대단하신 것 같았어요

김별아 작가님을 통해 군입대한 훈련병들의 요즘 행보들

언제 뭘하고 그런 것들은 뭘 통해서 볼수 있는지

참 세상이 좋아졌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예전 학창시절 오빠가 군입대를 하고 장정소포를 받고

 눈물 흘리시던 엄마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훈련병들이 받는 훈련들엔 어떤 것들이 있고

뭘 먹고 어찌 지내는지 생생히 기억하고 살피는 엄마의 모습에서

아들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느낄수 있었고

아들또한 친구 같은 엄마에게 전하는 간간히 알려주는 편지내용에서

쨘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군에 갔다오면 사람이 된다고 했던가요

아들이 있는 엄마로써

아직 군입대는 한참 멀었지만

김별아 작가님처럼 한결같은 모습으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아들과 저녁식탁에서 마주 앉아 나누는 대화처럼

편지를 쓸수 있을지

나는 그런 엄마인지

반성도 하게 되고


읽는 내내 평온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에세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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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gain! 중학교 영어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 1 : 패턴 50 - KBS <굿모닝 팝스> 이근철의 Try again! 중학교 영어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 1
이근철 지음 / 길벗이지톡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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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gain!

중학교 영어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 1


질문패턴 마지막 unit 19 누구 인지를 알고 싶을 땐

Who ~


Who started the fight?

먼저 싸움 건 사람이 누구야?

Who told you that?

누가 그래?


수사적인 표현의

Who cares? 누가 신경이나 써?(아무도 신경 안써)

Who isn't? 안 그런 사람있어?(누구나 다 그래)

Who can't? 누가 못해?(누구나 할 수 있어)


이유를 묻고 싶을 땐

Why ~?

Why didn't you tell me? 왜 말 안 했어?

Why are you saying this? 왜 이런 말을 하는 거야?

Why can't I go? 난 왜 가면 완 되는데?(가고 싶어)

Why bother? 왜 신경 써?(무슨 상관이야)

why bellyache? 왜 투덜대?(투덜대 봐야 소용없어)

역시 반복적인 영어공부는 효과적인 면에서 최고네요

익히고 연습하고 테스트 해보고

이렇게 3단계로 하니

마지막엔 저절로 떠 오르는데

문제는 응용에서 살짝 막힌다는거

해석에서 두가지 표현이 되니 말이죠

아직 더 연습이 필요한 거겠쬬


꾸준함에 대적할 껀 없나봐요

뒤로 갈수록 적용할 문장들이 많아서 줄 그어서

외울것도 많아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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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gain! 중학교 영어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 1 : 패턴 50 - KBS <굿모닝 팝스> 이근철의 Try again! 중학교 영어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 1
이근철 지음 / 길벗이지톡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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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gain! 중학교 영어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연결된 영어회화가 아니라 하고 싶은 페이지를

꾸준히 한다는게 중요하니


이번주도 대답패턴으로 공부했어요

어떤 일을 하지 않는다고 부정할 땐

I don't ~

 

중학교 영어라서 그런가요 쉬워서 술술 잘 외워지네요

반복 학습이라 그런지 머릿속에 쏙쏙 잘 들어가고 말이죠

일상생활에서 꼭 써보고 싶은

자주 사용되는 말 위주로 공부하니

더 실용적이고 잘 되는 것 같아요


배우고 활용하고 연습하고 했더니

실전 스피킹 할 땐 쉽게 할수 있겠더라구요

뭐든 같이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땐

Let's ~

까놓고 말하자/ 주객을 전도하지 말자/ ~인지 아닌지 한번 보자

이런 말들 영어로 사용하면 정말 유용할 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


여기에, 저기에, 이게!

Here's ~, There's ~, This is ~

할수록 성취감, 자신감이 조금씩 자라는 것 같아서

하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네요

바쁠 땐 짬이 안나서 못하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시간 나서 할땐 최선을 다해 집중해서 하려고 노력 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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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에 맞서 길 위에 서다 - 민중의 카타르시스를 붓 끝에 담아내는 화가 홍성담, 그의 영혼이 담긴 미술 작품과 글 모음집
홍성담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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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에 맞서 길 위에 서다


일년에 미술 전시회를 볼 기회는 한두번 정도

그것도 아이들과 함께 가는 거라 홍성담작가님 같은 풍자적인 것을 볼기회는 드물다


프롤로그에서 나에게 그림이란 질문은

힐링이나 감정이입?!

아무튼 전시회를 보면 기분이 좋다

종류가 분야가 무엇이든 간에

홍성담 작가는 그림이 도구고 무기라고 한다

당연 그림을 그려야 먹고 살수 있고

자신이 느낀 것을 표현하여 세상에 알릴수 있으니 무기가 되겠지

그 반대편의 입장에서는


'불편한 진실에 맞서 길 위에 서다' 속에서 우리나라의 흑역사를 보는 것 같다

최근 있었던 세월호사건에 개항기에서 현대까지의 한국사

가장 최근으로 최순실사건까지

어떻게 저렇게 풍자를 잘 표현했는지

그림만 봐도 느낌이 팍 온다

한편으로 후련하고 한편으로 가슴 먹먹하고 안타까운

긴 말이 필요없이 그림만으로 그 상황을 그때의 공포가 고스란히 전해온다


잠수부가 찾았다는 두 아이

소년과 소녀

서로가 잃어버리지 않게 끈으로 묶어 먼저 찾은 아이를 끌어 올릴려고 해도 움직이지 않더니

그 밑에 끈으로 연결된 아이를 찾아 함께 올리니 움직였다는

무서운 공포속에서도 함께해서 덜 무서웠을 것이고

슬프고 가슴 아프다

일본의 위안부와 관련된 그림들도 그 검은 속내

지금도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우겨대는 몰지각한 사람들을

잘 표현해 주고 있어서 좋다

2015년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돌아가신 농민 백남기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그린 그림인듯

그림 옆에 쓰여진 짧은 글들이

더 맘 속 깊이 아픔을 심어주는 것 같아 찡하다

자신이 할수 있는 능력으로 풍자하는 것

표현의 자유인데

그 속에서 아픈 우리내 역사를 들여다 본것 같아서

씁쓸하다고 해야 하나

시작적이라 더 오래 기억되고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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