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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종족주의 - 대한민국 위기의 근원
이영훈 외 지음 / 미래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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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지 않았다.사지도 않았다. 난 리뷰도 안단다.
그런데 사지도 않고 보지도 않은 책을 왜 리뷰를 쓰는가
그건 보지않아도 꼭 보아야 할 책이기 때문이다.
진짜 진실과 팩트가 있기 때문이다. 진실을 마주하기 싫다면 일본의 우익과 같은 것이다. 이젠 한국도 귀와 눈이 열려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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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한/일 각본집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음, 정미은 옮김 / 플레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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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는데 펀딩하고 무려 한달이나 걸렸다.
받는 순간 바로 뜯어보았다. 왠걸 대본하나만 들어있었다.난 소설과 함께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대본하나만 구성되어있었다. 좀 허망했다.
그래도 일본어 공부할 겸 해서 산거라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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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taker 2018-12-09 0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소설도 함께 인줄 알았다죠? 근데 왠걸 각본집뿐이네요ㅠ 착각이 저만이 아니였군요...
 
일본어 통번역사전
우기홍 지음 / 넥서스Japanese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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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 전문통번역시험이 있어서 참고될만한 책을 도서관에서 찾을 때 발견한 책이다.

각 분야별로 단어들로 있고 실로 그 단어들이 흔히 일본어능력시험이나 jpt에 나오지 않은 단어들로 꽉차 있었고 번역시험준비할때 요긴하게 쓰일것같아 하나 샀다.(사실 도서관에서는 대여불가로 도관내에서밖에 못보므로)

 

일단 나는 일본유학을 몇년 하고 왔고 신문을 자주 봤었기 떄문에 어느정도 신문을 읽고(특히 경제신문)자주 쓰이는 용어들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경제용어나 사회용어는 사실 단어를 읽고 금방파악하기도 힘들고 그 단어들과 문장을 한국어로 변환하기엔 그런 뉘앙스를 가진 단어가 별로 없다.

일일히 사전도 찾아봐야 되고 정리하기에도 상당히 귀찮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점을 어느정도 커버해준다.한마디로 분야별로 잘 정리되어있다. 특히 일본어 꽤 오래한 한사람이나 번역일을 하거나 경제신문이나 사회용어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그렇다고 그 밖에 다른 목적을 둔 사람에게 필요없단 이야기는 아니다.

 

더구나 단어 뿐만 아니라 문장을 예를 들어서 쓰기 때문에 한결 이해가 빠르다.

다만 단점이 있다. 번역이나 고급어휘를 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지만 내가 실생활이나 간단한 회화나 자기 수준을 모르고 이 책에 덤벼다가는 큰 코 다친다. 나역시 신문과 독해는 자신있지만 나도 모르는 단어들이 꽤 많다. 그리고 이 책의 문장들은 보통회화에서까지 쓰이지 않고, 진짜 전문적으로 일본어와 한국어번역에 쓸 사람들이 필요한 책인 것 같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내가 정말 고급단어나 어휘를 알아야 되거나 그 정도까지 오래 일본어 한 사람에게 매우 득이나 그렇지 못하면 매우 읽기 힘들다.

 

요약평 각 분야별로 단어어휘가 잘 정리되어 있고 예문역시 좋다.

추가 : 예문이 단문밖에 없어서 아쉬움 장문도 있었으면 좋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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